▲ 파주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12일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상안전요원(LIFEGUARD) 자격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범적으로 파주시 직원 30여명이 사전테스트를 진행했고 다음 달 중 수상인명구조 이론과 구조수영법, 심폐소생술 등 실기를 병행해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 교육을 이수한다. 이번 교육은 수상안전 전문가를 양성해 응급상황 및 주요행사 시 안전활동을 수행하기위해 실시됐다. 또한 내년에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및 자전거운전면허증 발급과 수상레저조정면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전문가 양성과 테마별 안전교육 실시로 파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공통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파주시 운정 3동에 위치한 경기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2017청년희망 맞춤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년희망 맞춤일자리 박람회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맞춤채용으로 지역일자리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해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참여기업은 실제 채용수요가 있는 경기도내 기업이며 특히 파주, 고양지역 우수기업 25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 코칭,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 운영과 파주시 일자리센터직업상담사가 배치 운영돼 현장에 방문한 구직자들의 현장면접을 지원하고 청년층 구직자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g.korchamhrd.net) 또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031-940-6800)으로 문의하면 된다.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공통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파주시 운정 3동에 위치한 경기인력개발원 대강
▲ 고양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는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관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예약방식을 2시간 이내 사전예약에서 ‘즉시콜’로 변경 시행한다. 지금까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2시간 이내에 콜센터, 인터넷 등으로 사전예약 접수를 해야 했다. 그러나 ‘즉시콜’ 서비스는 원하는 시간에 접수하면 인접 대기 중인 차량을 배차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이용고객의 혼선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 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접수는 의료기관 진료를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만 하루(1일)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콜센터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이용 당일 ‘즉시콜’ 접수를 통해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 타 시·군에 앞서 법정대수 이상의 특별교통수단을 확보했으며 △이용요금 인하, △운행지역 확대, △운행방법 개선 등 이용자 중심의 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6천5백 명이 연간 10만 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교통약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 킨텍스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를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제9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7)’가 12일 오전 10시 30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경순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윤효춘 킨텍스 부사장 등을 비롯한 경기도, 도의회, 뷰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3~5홀에서 진행된다. 총 32,157㎡ 규모 전시장에는 경기도 기업 140여 곳 등 총 400개 업체가 700개 부스를 마련해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향수, 원료, 패킹, 피트니스 등 유망 품목들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홍콩 사사(SaSa), 프랑스 세포라(Sephora), 미국 아이허브(Iherb), 독일 두글라스(Douglas) 등 38개국 245개사의 유력 해외바이어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이봉운 신임 고양시 제2부시장은 10월 10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2대 제2부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봉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104만의 행복한 시민이 살고 계신 고양시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고양시의 미래인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으로 고양시민에게 혜택과 결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또 “공직자의 덕목 중 가장 으뜸가는 가치는 청렴이고 이제 청렴은 우리 생활이자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성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시의원이자 부의장으로 그리고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공시킨 경험을 토대로 시의회와 국회, 정치권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잘 맡아주시고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사업 추진을 비롯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등에 적극적으로 앞서주시리라 믿는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봉운 제2부시장은 고양시의회 3선(3, 4, 5대) 시의원을 거쳤으며 4, 5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고양의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는 ‘고양~광탄’ 도로확장 공사의 일부 구간인 덕양구 고양동 ‘푸른마을로 삼거리~벽제삼거리’ 구간 도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며 교통정체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확장 개통한 ‘푸른마을로 삼거리~벽제삼거리’는 고양·벽제 지역 주민들의 진·출입과 고양~파주의 통행로 역할을 수행하며 항시 교통량이 많은 구간이다. 그러나 도로가 2차로에 불과해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도로확장공사 착공 및 푸른마을로 삼거리에 좌회전 전용차선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 도로 확장을 통해 출·퇴근 시간 및 휴일 상습적 교통정체 문제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 부족과 토지보상 관련 민원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준공 시기를 10여일 앞당겨 사업을 마쳤다”라고 전하며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도로 구간도 사고 없이 신속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 행복주택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군내면 용정리 소재 산단형 행복주택 ‘포애뜰’ 342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천시는 산업단지근로자,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고령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10월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입주자 자격은 포천시 소재 산업단지 입주업체에게 233세대가 우선 공급되며 일반공급은 산업단지근로자,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고령자에게 109세대가 공급된다. 공급형태는 18㎡(60세대), 29㎡(110세대), 44㎡(172세대)로 제공되고 임대료는 보증금 최고 3천3백만원에 월임대료 최저 8만8천원 내에서 자격조건 및 보증금 금액 선택에 따라 차등 책정된다. 또한 거주기간은 최소 4년에서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고령자의 경우에는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접수는 군내면 용정리 476번지 현장에서 접수하며 당첨자는 오는 12월말 발표되며, 계약은 2018년 1월에 진행된다. 입주자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ocheon.go.kr) 및 사이버견본주택(www.pchoeonhap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가 다자녀 가정 우대 분위기 조성 및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한 전국 최초 모바일 형태의 ‘다자녀 고양e카드’가 10월 10일부터 거주지와 가까운 도서관에서 발급 가능하다. ‘다자녀 고양e카드’는 도서관 모바일 대출증에 다자녀 가정 할인 혜택 기능을 추가한 카드다. 카드 발급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고 막내자녀가 19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 가정 부모며 가까운 도서관에서 도서대출회원으로 가입 후 두 자녀 이상 증빙서류(주민등록 등본)를 제출해 발급받으면 된다. 협력업체를 방문해 ‘다자녀고양e카드’ 제시 시 본인과 동반 가족에 한해 업체별로 20~60% 입장료(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협력업체는 관내 문화시설 총 10개소로 △고양어린이박물관 △배다골테마파크 △㈜원마운트 △㈜테마파크 ZOO ZOO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 △메가박스(백석점, 일산벨라시타점, 킨텍스점), △CGV(일산점, 화정점)이다. 기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형태로 사용되던 다자녀카드는 사용실적에 따라 혜택 제한이 있고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고양시 통합앱(APP)과 도서관 모바일 홈페이지 도서 대출증을 활용, 모바일 형태의
▲ 양주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3개월간 결핵 예방을 위한 영유아에게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을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실시한다. 결핵예방주사인 BCG는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로 그동안 BCG 피내용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인정되어 무료접종이 가능했으나, 최근 국내 수입량 부족으로 인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예방접종 시행으로 결핵 예방접종이 필요한 영유아는 양주시 관내 11개소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경피용 BCG 백신을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임시예방접종을 위해 9월 중순부터 태어나는 영아와 미접종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알림문자 발송 등을 통해 사전에 개별적으로 안내한다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는 안전한 백신 보관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올바른 접종법을 준수해주길 바란다”며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을 불편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유아 보호자는 양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82-7175)에 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의정부·양주·파주·포천·동두천 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나서게 됐다. 박람회장은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돼 장애인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취업관’에서는 40여 곳의 구인 업체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장애인 구직자들과 1:1 맞춤형 면접을 실시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장애인 생산품 업체 2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이외에도 시각·청각·지체 장애 체험 프로그램과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시 및 시연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