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백학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상담 FUN FUN한 우리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집단 프로그램은 각 학년으로 매주 금요일 5회기로 찾아가는 학교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생 간, 학년 간 정서적 유대감을 통해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함으로 喜, 怒, 哀, 樂의 다양한 정서를 배우고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선생님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존중과 신뢰를 통한 협력적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함으로 조화롭고 즐거운 학급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연천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2기 연천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추진되는 제12기 연천농업대학은 친환경농업과와 생활원예학과의 2개 과정 총 58명으로 편성 · 운영한다.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농업의 기본개념 및 인증제도, 토양관리기술, 친환경농자재 종류 및 활용, 유용미생물의 이해와 활용 등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론중심의 교육으로 편성되었으며, 생활원예학과는 국화분재, 선인장, 꽃꽂이, 야생화와 관련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진행하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생활원예학과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향기있는 전원생활 및 군민정서 함양을 증대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제12기 연천농업대학 입학자들의 뜨거운 학구열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농업분야의 새로운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2일 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중 ‘찾아가는 군수실’ 방문상담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 현안사항 및 주요민원, 불편·건의사항에 대해 군수와 소통창구 운영으로 행정서비스 인식 대전환 도모 및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 군정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월 2째주 화요일에 각 읍면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군수실은 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임진물새롬센터 평화누리길 주변 정비 등에 관한 사항을 관련 민원인에게 직접 듣고 현장 방문을 통해 효과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 군수실’ 민원상담을 신청한 미산면지역 주민은 “군수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주민들과 상담하면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안정되었으며, 주민이 직접 군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조금이라도 해소 된 것 같아서 기존의 민원서비스 인식이 대전환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상담민원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관리하며 연천군수의 직접 상담함으로서 빠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인이 직접 군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해소 및 편익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관광활성화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지질공원해설사를 대상으로 전문역량 강화 교육 및 친절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연천군 지질공원해설사는 물론 포천시와 철원군의 해설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교육과학연구원 과학관을 찾아 윤진수 과학교육부장으로부터 지질기초과학 등 전문 교육과 조미숙 수석 과학해설사로부터 친절교육을 받았다. 15년 경력의 수석 해설사인 조미숙 해설사는 “한탄강 지질공원 해설사들의 학구열과 열정이 오전 10시부터 예정된 오후 3시를 넘어 교육이 진행될 정도로 대단했다.”며 앞으로 한탄강 지질공원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해설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해설사는 지질공원의 지질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특산품, 먹거리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해설하고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일조해야 한다. 따라서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고품격의 해설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수도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에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이편한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구강건강 중요성과 구강질환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동기를 부여해, 시민들의 올바른 구강관리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매달 4회 교육 중 1회는 영양·금연·운동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주제에 맞게 프레젠테이션 혹은 동영상 등을 통해 진행하며 교육 후 에는 구강용품 및 관련 홍보물을 제공하며, 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생활실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 8개동 협의회 및 부녀회 40여 명은 지난 12일에 새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꿈나무공원 일대를 집중 청소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생활가 주변 및 공원 등의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산·강·하천 등 자연을 보호하려는 취지의 대국민 운동이다. 윤광회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가족과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시민 환경보호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새마을지회에서는 꿈나무공원에서 지행역 광장까지의 구역을 담당해, 상가 도로변 등 다중이 왕래하는 장소의 불법광고물 정비, 현수막 제거,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남상식 지부장으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기금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적립된 기금으로,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2천383만원,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863만원,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651만원이며, 총 3천897만원이다. 이날 전달된 제휴카드 기금은 동두천시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가 협약을 맺고 보조금카드,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동두천시에 지원하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제휴카드 기금 발생 누계액은 348백만원이다. 최용덕 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동두천 시민과 공무원 후생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며,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도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시금고 취급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를 지정해 2017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 4년간 동두천시 시금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8개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심사를 진행했다.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신청한 8개의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우수사업을 선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동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주제로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하며, 단순히 순위를 나누는 심사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는 등 열띤 시간을 가졌다. 심사결과는 대상은 보산동의 “소통과 화합, 함께하는 We go, together 보산동”, 최우수상은 송내동의 “무엇이든 빌려가세요~ 송내 공유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생연2동, 중앙동, 불현동, 장려상은 생연1동, 소요동, 상패동이 각각 수상했고, 결과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손석환 심사위원장은 “각 동에서 2019년도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준비하면서 고심하고 노력한 흔적이 느껴졌다. 주민자치 사업과 관련된 많은 심사를 해왔지만, 동두천시처럼 열정적이고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실무분과 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분과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비스 전달의 효율성을 위한 기반확립 및 사회보장 분야별 실무 논의를 위해 구성된 실무분과의 주요 기능인,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과 정책제안을 위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른 시의 분야별 의제 발굴 및 정책제안 사례를 통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중 분야별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와 계획 수립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교육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공공과 민간 영역이 협력적 파트너십을 발휘해, 새롭게 개척해야할 사회보장 정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 논의하고 협조해, 지역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실무분과는 동두천 내 다양한 복지현안에 대한 논의와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는 올해 조세부과의 기준이 되는 개별주택가격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그 의견을 받는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총 6,551호의 단독 및 다가구 등의 주택으로서, 동두천시가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택특성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하고, 이번 달 13일까지 한국감정원의 타당성 검증을 거친 적정가격이다. 이에 따라 관내지역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시청 세무과에서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시 홈페이지 및 세무과에 비치되어 있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제출가격에 대해서는 인근주택가격 또는 표준주택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해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아파트, 다세대 등의 공동주택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동두천시 세무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