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는 금촌램프 자유로 방향 재포장에 따라 오는 22일 자정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정·교하·자유로 방향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촌램프교는 2006년 준공된 교량으로 이번에 재포장을 실시하는 구간은 금릉역에서 운정·교하·자유로 방향의 램프D교 1개 차로로 차량 통행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야간에 실시하게 된다. 나머지 금촌램프교 금릉역 진입 2개 차로와 통일로 진출 1개 차로는 4~5월 중 2회에 걸쳐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재포장으로 금촌램프교 자유로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되니 다른 도로로 우회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파주시는 야당동 기존 취락지역의 교통해소를 위해 연장 1.2km의 2차로 도로를 확장 및 신설하기 위한 ‘야당~상지석 동측연결도로’에 대해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파주시는 1회 추경예산에 실시설계비 3억 원을 편성했으며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보상비와 공사비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신청해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도로는 남측으로 LH공사가 추진 중인 김포~관산간 도로와 연결하고 북측으로는 파주시가 올해 중 개통할 야당~상지석 연결도로와 만나게 된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야당동과 상지석동 자연부락 내 취약한 교통여건을 개선 및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파주시는 천원택시 시범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천원택시 이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천원택시 시범마을로 선정된 적성면 자장리 등 총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천원택시 이용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천원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선 사용자등록을 해야 한다. 사용자 등록은 시범마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읍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자의 실제거주 여부를 확인 후 천원택시 시스템에 인적사항을 등록하게 된다. 시스템에 등록된 이용자가 핸드폰 번호 또는 집전화로 브랜드콜에 전화하면 정해진 출발지와 도착지를 현금 1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천원택시 이용 시에는 요금을 반드시 현금 1천원으로 준비해야 하고 정해진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사전에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브랜드콜에 전화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핸드폰이 없어 집전화로 등록한 마을주민은 집으로 돌아 올 때는 집 전화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핸드폰이 있는 마을주민과 함께 이동해야 한다. 파주시는 시범마을 대상 설명회를 마무리한 뒤 이달 중순 관련 단체들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시범운행에 들어갈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파주시는 13일 47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파주시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주시의 총 예산 규모는 1조 3천310억원으로 2019년 당초예산 대비 474억원 증가했으며 생활SOC 분야에 222억원, 일자리 분야에 41억원이 각각 증액 편성돼 생활인프라 개선,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시민 생활복지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생활SOC 분야의 주요사업은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증축 18억6천만원, 월롱면 구청사 개선 5억9천만원,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7억원,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4억6천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9억9천만원, 도로포장 유지관리 9억5천만원 등이 신규 증액 편성됐다. 일자리 분야로는 청사관리 및 유지보수 인력 전환 7억3천만원,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지원 7천만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5억3천만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5천만원, LP가스 안전지킴이 청년일자리 사업 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지원 13억원 등이 신규 증액 편성됐다. 또한 민선7기 핵심 공약사항과 2019년 시민과의 대화 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고양시는 관내 거주자 중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모집대상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경기도 거주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모두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기도여야 하며, 경기도 관내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규 및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주요혜택은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 무임승차 및 환승 할인이다. 특히, 중증장애인이 카드 사용 시 동반보호자 1인까지 전철·지하철 무료승차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버스-지하철-버스 이용 시 지하철 하차를 기준으로 환승가능 시간을 계산하므로 다음 버스 이용 시 환승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며 “발급대상에 해당할 경우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 신청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G-Pass카드 사용가능 지역은 수도권 전 지역이며 신분당선,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 여주-판교선, 춘천, 지하철 천안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1일 구청장실에서 2018년 ‘무료 건축상담의 날’ 성공적 마무리에 기여한 건축사 3명에게 고양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 수여자는 ㈜일석종합건축사사무소 이호일 건축사, 성문건축사사무소 조영학 건축사, 건축사사무소미고 정은영 건축사 3인이다. 지난해 ‘무료 건축상담’은 고양지역건축사협회가 추천한 12인의 건축사가 각 구청에 1명씩 교대로 참여해 운영됐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무지에서 발생하는 건축물 무단 신축, 증축 및 용도변경 등 건축법 위반 행위의 사전예방과 건축인허가 절차 안내 등의 큰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금년에도 ‘고양지역건축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일산동구청 1층 상담실에서 1명의 건축사가 ‘무료 건축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우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바쁜 일정에도 무료 건축상담의 날 운영에 참여해주신 건축사 12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고양시 건축행정의 발전과 시민봉사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고양시는 지난 11일부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에서 시행하는 대형공사장의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에 연약한 지반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됨에 따라 구조물 및 기타 시설물이 탈락하거나 전도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우수를 한강으로 토출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봉운 제2부시장은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고양시에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현장 내에서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니 공사장 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응급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 등을 시행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고양시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예비여성창업자와 새내기여성창업자의 참신한 창업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지원을 위한 ‘제2회 여성창업플랫폼 창업리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자금이 부족해 기술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의 사업화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는 예선과 본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예선전은 오는 4월 10일에 진행된다. 예선전에서 선발된 2명에게는 경기도 본선 출전 기회가 부여되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전문가 평가 기회와 본선 진출을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경기도 5개 지역에서 선정된 10명이 본선을 치르게 되며 최우수상 1명 5백만 원, 우수상 2명 각 2백만 원, 장려상 2명 각 1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시상하고, 청중상은 50만 원 상당의 상표출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도 거주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오는 3월 29일까지다. 신청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며 기타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고양시는 13일, 2019년 1기분 및 연납분 환경개선부담금 5만7천882건, 39억7천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산정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며 자동차 배기량 및 차령, 지역별계수를 적용해 산정했다. 납부기한은 4월 1일까지며,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추후 자동차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한편,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에 일시납부하고자 신청하면 연 부과액의 10%를 감면 받아 납부 할 수 있다. 다만, 연납 신청을 하고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에 가산금이 추가된 금액으로 납부해야 하고 9월에 2기분이 부과 된다. 전용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CD/ATM기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1기분 부담금 고지서를 받고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4월 1일까지 시 환경정책과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10% 감면해 납부할 수 있도록 재 산정한 금액을 안내 받을 수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고양시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9년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훈련을 시작한다. 오는 25일 ‘중소기업 세무회계인사 실무자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7개 훈련 과정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 세무회계·인사실무자 : 자격증 취득 및 세무회계인사 분야 실무자 양성, 직업큐레이터 : 자유학기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강사양성, 쇼핑몰홈페이지 관리자 : 온라인사업체의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는 실무자 양성, 자유학기제 특수교육보조원 : 특수아동의 학습활동과 진로체험을 돕는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셀러 창업 : 아마존, 이베이, 구매대행 등 글로벌 1인 온라인창업자 육성, 전시운영기획자 : 문화, 관광산업과 연계한 마이스분야의 전시운영 기획 실무자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무역실무자 :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무역분야 사무직 취업대비 실무교육이다. 국비지원 훈련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훈련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 인턴지원 등의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