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신도시 교통개선 현안을 협의한 데 이어 26일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3기 신도시 교산지구, 교통현안,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 차관과의 세 번째 공식 면담으로 이현재 시장은 신도시 현안 대책마련을 위한 분주한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우선, 이현재 시장은 지난 두차례의 면담을 통해 건의한 하남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이원재 차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난 3월 발족한 신도시 협의체와 관련하여 “현안사항들이 시민불편해소를 위한 사항인 만큼 시민중심으로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주고 정기적인 협의체 개최를 통해 현안사항을 지속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둘째로, 이현재 시장은 “정부는 3기 신도시를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지정을 발표했지만, 애초부터 공업지역이 전무한 교산신도시는 현실적으로 자족용지 활용이 불가하다”며 “공업지역 물량을 최소 30만㎡로 확대 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로, 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사장과의 면담에서 논의한 바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퇴계원역 광장에서 ‘퇴계원 옛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퇴계원의 역사 및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퇴계원의 옛 사진이 전시돼 원주민의 향수를 자극하고 이주민에게는 지역의 이해를 도와 세대공감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퇴계원읍 문흥기 읍장은 “바쁘게 사는 일상에서 이번 전시회 관람을 통해 소중한 옛 추억을 되살려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왕희 퇴계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전시회를 통해 옛 퇴계원 지역의 향수를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30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인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자나깨나 불조심! ▲한순간 실수 복구는 평생! ▲우리 모두 불조심 동참합시다! 등 등산객과 주민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5월은 따뜻해진 날씨와 봄비로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는 시기라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교통을 비롯해 살기 좋은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2023년 일자리정책마켓 '똑똑(knock knock)한 클래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똑똑(knock knock)한 클래스'는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교육플래너를 파견해 1:1로 학습지도, 진로지도 및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학생별 맞춤 교육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경기도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작됐으며,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저소득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특고 프리랜서 등 고용이 불안정한 교육 분야 종사자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교육플래너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등 교과목부터 독서, 논술, 미술, 바둑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한다. 올해로 2년째 사업에 참여하는 교육플래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는 방문학습 교사로서 교육적 역할보다 정서적 지지자로서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아이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바라보는 일은 교육 현장에서의 어떤 경험보다 더 의미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체육인과 만나 ‘경기체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경기체육 맞손토크’는 도내 선수·지도자, 종목단체, 장애 체육선수 및 86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춘애,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 등 경기도를 빛낸 스포츠 스타가 함께했다. 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윤충식 도의원,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육인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김동연 지사는 어렸을 때부터 즐겼던 스포츠 종목들을 언급하며 “저는 아주 열렬한 스포츠팬이다. 지사로 취임해서는 독립야구단도 가봤고 프로야구 개막전, 프로축구 개막전에도 가는 등 기회가 되는 대로 많이 참여하려고 애쓰고 있다. 앞으로는 소위 말하는 비인기 종목도 관심을 갖고 같이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사로 있는 동안에 경기도의 체육 진흥을 위해서 정말 노력을 하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 도민들의 정신건강, 몸 건강,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 저는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희)는 지난 27, 28일 이틀간 남양주 퇴계원 산대놀이 축제가 열린 퇴계원역 광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려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활동 내역을 소개하고, 정기기부 신청서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날 기부 신청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동네 옆집,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더 보람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들에 대해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흔쾌히 나눔 문화에 함께해 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주연)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중·장년기 1인 가구 지원 사업 '식생활 개선 다이닝-THE 건강한 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 조리와 식사를 통해 1인 가구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내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평내동에 소재한 다산요리제과제빵학원과 연계해 요리 활동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마련했으며, 영양 교육 및 요리 활동과 함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반찬 걱정 없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 돼 부실할 수밖에 없는 1인 식생활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중·장년기(40세~59세)를 시작으로 노년기(60세 이상)까지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1인 가구의 사회적 교류 증진, 식생활·건강 개선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나래 봉사단체,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의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와 도농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주차금지구역 및 이용자 안전 수칙 ▲면허요건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도로 이용·보도 통행금지 등 이용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가 담겨있다. 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에 편리하나 보호장구가 없어서 사망사고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며 “안전 이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대시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자체 제작해 관내 전 고등학교에 배부하고, 이용자가 많은 전철역과 고등학교 주변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명덕사(주지 우정스님)는 지난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이날 전달식은 명덕사 우정스님과 신도들, 학생과 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과 함께 진행됐다. 우정스님은 “종교보다 일체중생 인간 방생이 먼저”라며 “이번 후원이 앞으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봉사와 자비를 실천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귀한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명덕사 우정스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명덕사는 올해로 30년째 장학금 지원 및 어르신 식사 대접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3년 하남시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취임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그리고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경연대회 참가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임 박상열 연합회장(덕풍1동)의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함께, 전임 회장 이임사 및 제2기 현교태 연합회장(미사3동) 취임사, 이현재 하남시장의 축사 겸 대회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현교태 회장은“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주민자치연합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주민자치 활성화와 시정발전에 기여하신 박상열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말씀과 함께 2대 연합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하시는 현교태 회장님께 진심을 담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오늘은 또한 2019년 이후 개최하지 못했던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하는 뜻깊은 날로 경연대회를 위하여 준비하고 노력하신 14개 동 참가자 분들께도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