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덕풍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렬)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덕풍천 가꾸기 사업’으로 덕풍천상부(덕풍동 504-4 일원)에 운동기구와 벤치를 설치했다. ‘아름다운 덕풍천 가꾸기 사업’은 지난 2022년 덕풍1동 주민총회를 걸쳐 선정된 사업중의 하나이며, 덕풍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 5월 공사업체를 선정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6월말에 준공했다. 등지압기, 허리돌리기 등 총 4종의 운동기구와 정확한 운동기구 사용법 안내를 위한 안내판 및 운동 후에 휴식할 수 있는 벤치를 설치했다. 박상렬 주민자치회장은 “덕풍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덕풍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불편해소사업 추진을 통해 살기좋은 덕풍1동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감일동 유관단체연합회(회장 구본걸) 7일 관내 경로당에“초복 맞이 사랑의 수박”을 전달했다. 감일동유관단체연합회(8개 단체)는 수박 35개(70만원 상당)를 준비하여, 유관단체회원이 직접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수박을 전달했다. 유관단체연합회장은“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장애아동과 가족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장애아동과 가족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방학중 교육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장애아동 특성에 맞게 구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아동 대상 경제교육, 아동미술, 업사이클 공방, 스포츠 교실, 음악교실과 장애가족대상 부모와 비장애아동 미술심리지원, 비장애형제자매 자조모임등 총 7개 프로그램(총 3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민복기 관장은 “장애아동 학부모님들이 방학기간동안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 이번 방학특강을 통해 교육 부담이 경감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방학 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재활 프로그램,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역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하남시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춰 최상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다경)는 저장강박을 앓고 있는 한부모 위기가정에 대해 청결활동과 위생방역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어 생활비 지원을 받고 있었으나 쓸모없는 물건조차 못 버리고 집안 가득 물건을 쌓아두고 불편하게 살고 있었다. 최근에 더위로 인해 집안에서 심한 냄새가 나자, A씨는 동 사회복지사에게 청소를 요청했고, 복지사는 저장강박증으로 판단되어 경기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방역과 청소를 하게 됐다. 발 디딜 틈이 없던 대상자의 집에서는 폐기물 8톤, 화물차량 10대 분량이 철거됐다고 한다. 신장1동 사회복지사 박고은 주무관은 “A씨의 공황장애와 및 저장강박 증세가 나아질 수 있도록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중이며 A씨가 청결하고 정리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이다경 신장1동장은“A씨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고, 잘 살려는 의지를 보여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도움을 준 '하남크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주민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지난 6월 15일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계좌를 통해 기탁한 성금(3,500만원)으로 저소득 청년가구(6월 청년월세 지원가구 등)를 위해 지정 기탁했다. 이에 하남시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득 청년가구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은 “하남시의 저소득 청년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할 수 있겠다”라고 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청년가구를 위하여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식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6일 시립미사인스빌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장애인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립미사인스빌어린이집 정혜숙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열린 프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원생들과 학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지역사회 장애인가정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원생들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우게 됐으며 작은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나눔을 통해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가정을 위해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7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 2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전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각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전복 삼계탕과 겉절이 김치 등 2종을 전달했다.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명절과 복날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이순기 회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귀한 보양식 전복 삼계탕 드시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 행사에 함께한 이현재 시장은 “더위에 많은 위원들이 전복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고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받은 위례 주민은 “좋은 보양식 전복이 아낌없이 들어간 삼계탕을 먹고 든든한 맘이 생겼다면서 맛난 겉절이 김치 및 오이김치 등 2종 세트와 특식 전복 영양가를 더해 건강해진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이현재 시장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배추심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역지부는 경제 주체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묘적사 계곡 인근에서 노사정 대표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이동수 나길산업 대표 등 노사정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김연풍 의장은 “노동을 둘러싼 모든 상황이 녹록지 않고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앞으로 노사정 간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 당면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남양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등반대회가 노사정 간 신뢰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노사정이 힘을 합쳐 노동 복지를 증진 시키고, 기업이 안정된 경영을 해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사정 대표자 등반대회는 코로나19, 최저임금 인상 등 고용불안정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노사정 간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쓰레기 줍기 등 봉사 활동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수동면을 방문하여‘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주 시장은 당선자 시절인 지난해 6월 수동면에서 첫 ‘진심소통 1박2일’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민선8기 2년 차의 첫 방문지로 다시 수동면을 방문했다. ‘진심소통 1박 2일’은 주광덕 시장이 마을을 방문하여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마을회관에서 숙박하며 시민시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주 시장은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진입도로 확장 현장을 방문해 학교 정문부터 섬마을 버스 정류장까지 약 140미터 구간을 걸으면서 차량 통행량과 도로 폭 등을 자세히 확인했다. 특히, 도로 폭은 협소한데 주행 차량이 많은 통학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 이어 주 시장은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분교장 및 학부모회 관계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인근 체육시설을 활용한 수영장 설치, △학교 시설 개선 등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주 시장은 입석1리 마을회관을 방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통합과 소통 기능이 강화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는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전문성을 겸비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역대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7월 6일까지 앞으로 2년간 시장의 자문위원회로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제안 및 토론을 통하여 시정 주요 정책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며, 특히 세대, 젠더, 지역, 이념, 계층을 초월한 구성원들의 특성을 살려 보다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통합과 소통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도시기반시설을 갖출 골든타임이며, 슈퍼성장시대 실현·시민행복도시 건설로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가기 위해 한 번 더 점프해야 할 시기”라며, “슈퍼성장위원회의 출발을 계기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큰 전기를 마련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능력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