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가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의 김다은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김다은 선수를 만나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체육회 사무실에서 여자 100m 단거리 종목에 출전하는 김다은 선수을 만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소의 기량을 잘 보여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김다은 선수가 항저우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가평군민께서도 열렬한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은 선수는 올해 국내·외 대회 9회 출전으로 금 14개, 은 4개, 동 1개의 쾌거를 이루며,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11초73의 기록으로 개인최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가평군청 육상팀 소속 김다은 선수는 26일 인천공항에서 항저우로 출국하여 28일 적응훈련 후 아시안게임 100m 종목에 출전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제2회 김포시 전국 E-스포츠대회’ 개최와 더불어 김포시 내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현직 프로게이머 특강 및 이벤트 경기를 진행한다. 프로게이머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광동 프릭스 소속의 카트라이더 배성빈 선수와 리그오브레전드 김태윤 선수가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 E스포츠 전망 및 비전, 프로게이머 직업 소개, 인게임 꿀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기는 주민등록기준지상 김포시 거주자만 참여 가능하며 ▲ 개인전 피파온라인4(14~19세 청소년) ▲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8~19세 청소년 1명 포함된 4명 자율구성 팀)이며, 각 종목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김포시 전국 E-스포츠대회는 청소년과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하여 즐기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고양특례시 연고프로팀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프로농구단이 9월 20일 고양 소노캄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구단명인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가 최초 공개되는 자리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의회 의장, 소노인터내셔널 서준혁 회장, 한국프로농구연맹(KBL)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프로농구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양을 대표하는 멋진 프로농구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고양시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원하겠다. 10월 개막하는 2023-2024 시즌에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창단식에서는 감독 및 선수단 소개와 함께 공식 엠블럼, 유니폼이 공개됐다. 또한, 구단기 전달 행사도 열려 창단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지난 8월 21일 고양소노스카이거너스와 연고지 협약을 맺고 고양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증진과 프로농구발전을 위해 농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가평군청 육상팀 김다은(20)이 창단이래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돼 두발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 2년여 만에 김다은 선수가 군 육상 최초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에 뽑혀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여자 육상선수인 단거리의 여왕 김다은은 지난 3월 열린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종전 개인 최고기록(12초04)를 경신한 11초95로 1위에 올랐다. 또 5월 예천에서 아시아게임 등 국가대표 선발대회 겸 열린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는 11초73으로 개인최고기록에 대회신기록까지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6월에 개최된 제77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11초9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김 선수는 이달 서천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100m 1위(11.79), 200m 1위(24.43)라는 좋은 기록으로 대회 2관왕에 오르는 등 단거리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번 실업단대항 마지막 대회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 김포시 선수단이 열전을 펼쳤다. 김포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7개 종목에 49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김포시는 참가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해에 이어 농구 종합 우수와 게이트볼을 비롯한 6개 세부종목에서 메달을 거머쥐며 생활체육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배드민턴에서 40대 남자 복식, 40대 혼성 복식, 70대 여자복식에서 2위, 50대 여자 복식에서 3위를 달성했으며, ▲합기도 개인전 남자 플라이급에서 조용우 선수, 밴텀급에서 탁도형 선수가 각각 3위, 여자 헤비급에서는 박수빈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또 ▲탁구 40대 여자단식 신주연 선수가 3위, 남자 단체전에서는 2위를 기록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롤러스포츠 초·중등부 1,000m에서 최민지, 유동근 선수가 각각 1위, 김은민, 하나린, 김나연 선수가 2위, 배성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초등계주에서는 여 1위, 남 2위를 달성해 젊은 도시 김포의 위상을 드높였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병수 시장은 시를 대표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와 관계자의 노고에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15일 남양주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종목에 참가하는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의 국가대표 유도선수 안바울(29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안바울 선수를 비롯해 선찬종 유도 감독, 최남규 유도협회부회장,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및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훈련 성과를 공유하고 선수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안바울 선수가 부디 후회없는 경기를 치러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안바울 선수는 남·녀 총 14체급 경기 중 –66kg급 예선전(9월 24일 오전 10시)에 출전할 예정이다. 결승에 진출하는 경우 같은 날 오후 4시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안 선수는 △2016년 리우올림픽 은메달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보건복지부와 양평군이 지원한‘제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양평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대한노인회 연합회, 시군구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로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이며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에 홀에 넣는 운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 대회는 만65세 대한노인회 정회원 어르신들이 출전한 최초 대통령기 전국 대회로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개최하고, 양평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으로 선수 800명과, 심판 130명, 임직원 200명, 자원봉사 100명, 응원당 770명 등 총 2,000명이 참석하여 노인회원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 결과 양평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개인전 우승 김경희님, 여자 개인전 우승 한조분님, 회장단 개인전 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9일 가평볼링센터에서 “가평군 꿈나무 유망선수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3 스포츠 유망선수 발굴·육성사업” 일환으로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공모(도비)사업이다.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가평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약 30명이 함께했다. 지난 1차대회 결과는 3경기 합계 ▲1위 가평초 이민홍(12) 496점 ▲2위 가평초 손태희(12) 473점 ▲3위 가평초 안승현(12) 450점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이번 볼링대회 통해 기량향상과 더불어 유망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14일 2차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조종면에 소재한 보송볼링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차 대회 참가접수는 현재 모집 중이며 가평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가평군청 육상팀은 지난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마지막 대회로 서천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9월 7일 목요일부터 9월 9일 토요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가평군청 육상팀은 김다은 선수가 100m 1위(11.79), 200m 1위(24.43)라는 좋은 기록으로 대회 2관왕을 차지했으며, 100m 2위(11.99)는 가평군청 육상팀 김소은 선수가, 200m 2위(25.05) 전하영 선수가 입상해, 이번 실업단대항 마지막 대회에서 단거리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계주 종목에서도 아쉽게 1위(45.96) 안동시청에 0.1초 차이로 2위(46.06)로 입상했지만 최고의 팀워크와 좋은 분위기로 이번대회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이번 대회 종합 2위로 마지막 실업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부족함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9일 가평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G-스포츠클럽 축구 A-매치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G-스포츠클럽 A-매치데이는 자체대회를 통해 축구에 대한 이해와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가평군 G-스포츠클럽 축구 회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A-매치데이 행사를 즐겼다. 우선, 유아(5·6세)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매치로 평소 갈고 닦아 온 아이들의 실력을 뽐냈으며, 이벤트 매치로 아빠 축구경기와 엄마 승부차기를 진행하여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말을 하지 않고 진행하는 마임 같은 공연인 넌버벌 공연(마트쇼)을 준비하여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이날, 서울이랜드FC 코치 및 선수(정혁 코치, 송시우 선수, 박창환 선수)들이 방문하여 학년별 MVP 수상 및 팬사인회을 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푸른 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곧 가평군 체육의 희망이기에, 오늘 이 행사를 통해서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