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이 인생 선배를 만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이야기 콘서트 자리를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다음 달 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이야기 콘서트를 7회 연다고 밝혔다. 먼저 팟캐스트 의 진행자인 김도연 작가가 콘서트의 사회를 맡는다. 최현숙 작가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 콘서트는 다음 달 9일 강릉에서 열린다. 최현숙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길을 잃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이어 ▲15일에는 부천에서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가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라는 주제로 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16일에는 서울에서 방송인 겸 사업가인 홍석천 씨가 '폐업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주제로 소상공인을 위한 이야기를 ▲22일에는 전주에서 강정화 간호사가 코로나와 맞선 사람들-의료인들의 코로나 분투기'라는 주제로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를 나눈다. 내년 1월에도 '이야기 콘서트'는 계속된다. ▲유튜브 채널 김창옥 티브이(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드디어 베일을 벗은 SBS '더솔져스'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미션과 고난이도 생존 경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 4.29%(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더 솔져스'는 가구 시청률 3.2%(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상승하더니 개인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4.29%(가구, 수도권 기준)까지 올랐다. '더솔져스'는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프로그램에 걸맞게 시작부터 순위 결정전은 물론 수중 생존 미션이 펼쳐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불꽃 튀는 전쟁에 참여한 최정예 요원들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정보사(국군 정보사령부), CCT(공군 공정통제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707(제707 특수임무단), SSU(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해병대수색대 출신으로 첫 대면부터 치열한 탐색전을 벌였다. 특히, 정보사 요원들은 양복을 입고 등장해 다른 요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이하 더 브릿지)와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주관하는 온라인 토크 콘서트 '제2차 챌린저스데이: E개뭐야? (ESG+개발협력)'가 오는 11월 26일 금요일에 개최된다. 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 협력 이슈를 해결하려는 청년들과 예비,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사회혁신 실험실'이라는 브랜딩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사회 혁신가 육성과 글로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한 개발협력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 제2차 챌린저스데이는 'ESG와 개발협력 시민 참여 및 창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개발협력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토크 콘서트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ESG와 개발협력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 'ESG를 위한 청년들의 활동 참여 방법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임팩트피플스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컨퍼런스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이풀 스마트 컨퍼런스'는 매월 정기 개최, 9월에는 '꿈 현실에 접속하다, 메타버스', 10월에는 '메타버스 타고 배우는 스마트 라이프', 11월 22일에는 '타면서 배우는 메타버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 최초로 50세 이상 시니어만을 위해 기획한 콘퍼런스로, 행사 참여 회원들은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공간에서 소통에도 점점 익숙해진다는 공통적인 평가를 내렸다. 행사를 주관하는 임팩트피플스의 신중년 플랫폼 에이풀에서는 제3회 에이풀 스마트 컨퍼런스를 통해 △이프랜드 운영팀이 들려주는 메타버스 이야기 △신중년의 디지털 건강관리법 △스마트 메타버스 퀴즈 등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시니어 적응도를 높이고, 신중년들에게 교육 참여 준비 과정부터 메타버스와 쉽게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팩트피플스가 운영하는 신중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에이풀을 통해 50세 이상 신중년들의 메타버스 관심도와 인지도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53%는 메타버스 경험이 없고, 63%는 교육 참여에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실제 참여 조사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대한민국을 춤 열품으로 물들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아이키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22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는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결혼 10년 차로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는 아이키는 베일에 싸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아이키는 남편이 육아는 물론 요리, 청소 등의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키는 '남편이 집안일도 아이 챙기는 것도 되게 많이 신경을 써주고 있다'라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아이키는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을 닮았다며 '훈남형이다'라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 아이키는 시댁을 향해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시댁과 5분 거리에 산다는 아이키는 '한때는 거의 매일 가서 저녁을 먹고 오고 했다. 아이도 거의 매일 봐주시고 있다'라며 시댁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댁과 가까이 사는 게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이키는 '결혼 초반에 주변에서 너무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셀시스가 전 세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내셔널 코믹,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2'을 개최한다. 인터내셔널 코믹,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2는 '여행'을 테마로 한 만화 및 일러스트 작품을 모집하며, 참가교 등록은 11월 1일부터, 작품 응모는 12월 1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 응모 자격은 학생들로 제한한다. 학생들은 전 세계에서 작품을 모집함으로써 만화를 배우는 환경이나 데뷔의 기회가 일본만큼 많지 않은 국가나 지역의 열정 있는 젊은이도 실력을 시험하거나 새로운 표현과 기술을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력 매체에 작품이 소개될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만화와 깊은 연관이 있는 국내외 많은 기업이 이 콘테스트의 취지에 동의했으며 △SHUEISHA △KADOKAWA △Kodansha △BookLive △LINE MANGA △Wacom △pixiv △Ki-oon △Dupuis △엘세븐 10개사가 골드 협찬사로, 기타 6개사가 실버 협찬사로 참여했다. 후원은 △Japan Cartoonists Association △Manga Japan △Digital Manga Association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압도적 스케일과 1급 기밀부대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SBS '더솔져스'의 숨 막히는 서바이벌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앞서 티저와 하이라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예능 역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더솔져스'가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첫 선을 보인다. '더솔져스'는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정보사(국군 정보사령부), CCT(공군 공정통제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707(제707 특수임무단), SSU(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해병대수색대 등 국내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첫 회에서는 최정예 요원 20인의 긴장감 넘치는 첫 대면부터 생존을 건 치열한 미션이 공개된다. 서로의 부대를 파악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요원들은 탐색전을 펼칠 시간도 없이 첫 순위를 결정짓는 미션이 시작되어 높은 등수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순위 결정전에 이어 최정예 요원 20인은 영국 'SAS',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가로막힌 담을 넘어 자신이 갈 길을 만드는 현장이 포착됐다. 양반이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인 그녀는 남들의 시선, 자신이 처한 환경, 세상의 금기를 깨부수는 '생계형 룰브레이커'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18일 '룰브레이커' 강로서(이혜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로서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됐다. 사람들은 계집이 힘쓰는 일을 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근대지만, 로서는 오직 집안의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과거에 급제하길 기대하며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로서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배우 박진희가 '태종 이방원'에서 진취적이고 정열적인 원경왕후 민씨로 분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될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박진희는 극 중 태종 이방원(주상욱 분)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 역을 맡았다. 민씨는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명문가의 여인으로, 어려서부터 아름답고 총명하기로 유명했다. 진취적이고 정열적인 그녀는 이방원을 남편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이 사람을 더 높은 자리에 앉힐 것이다'라는 인생의 목표를 정했다. 민씨는 남편 이방원의 등불을 자처, 그가 위기에 순간에 처했을 때도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슬픔을 함께 나눴던 부부는 기쁨도 함께 나누며 돈독해졌고, 민씨는 잠재돼 있던 정치력을 발휘해 이방원을 일으켜 세운다. 그녀는 자신의 친정인 여흥 민씨 가문의 모든 인맥과 역량을 끌어모아 이방원에게 도움이 될 세력을 만들어준다. 이처럼 이방원이 큰 뜻을 이루는 데 있어 든든한 조력자이자 지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그 해 우리는'이 누구나 공감할 청춘들의 현실 스토리로 찾아온다.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19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담긴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세 사람의 청춘 시너지가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무엇보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는 한때 뜨겁게 사랑했지만 결국 차갑게 끝나버린,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와 독보적 매력의 김성철, 노정의가 가세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최웅(최우식 분), 국연수(김다미 분), 김지웅(김성철 분)의 다정한 한때가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