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KBS 1TV 전 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이 정규 편성이 확정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추석 특집 2부작 파일럿을 통해 첫선을 보였던 '일꾼의 탄생'은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 개그맨 미키광수 개성 강한 세 사람이 국민 일꾼을 자처해 어르신들의 일손을 진정성 있게 도우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힐링을 주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일꾼의 탄생' 측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강력한 재미와 감동을 예고했다. 국민 일꾼 3인방을 포함해 특별한 게스트 1명이 함께 민원 해결에 나서며 바다와 도시, 산골까지 지역을 확대해 전국 방방곡곡 일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민원 해결을 위해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녹도로 향한 일꾼들은 섬이라 미용실을 가기 힘들어 이발과 염색을 자주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에 미용실을 깜짝 오픈하고, 가파른 경사로 오르내리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난간 공사를 하는 등 다양한 민원을 해결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오종혁은 해병대 출신답게 '특급 일꾼'의 역할을 톡톡히 했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12월 2일(목)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개인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경민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운전면허에 도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생애 첫 운전대를 잡은 이경민은 깜박이를 켜고 출발하는가 하면 갑자기 가속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맏언니 이경민을 응원하기 위해 오연수가 운전면허학원을 찾았다. 이경민의 운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오연수는 '저 언니 어쩌면 좋아'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처음엔 감이 없을 수 있다', '저 때 진짜 떨린다'라며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이경민의 새로운 도전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차예련은 의문의 장소에 도착하여 문 앞에서 홀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렸고, 결국 주저앉아 눈물까지 흘려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차예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윤유선은 키 180cm가 넘는 아들과 함께하는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을 최초 공개한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MBC가 네이버웹툰 인기작 '금수저'를 드라마화하기로 결정하고 내년 여름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웹툰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이다. 지난 2016년 6월 첫 연재 후 인기리에 ?총 106회차를 선보이며 지난 2018년 완결했다. 네이버웹툰의 대표작 '금수저'는 연재되는 동안 돈과 가족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 둘 중 무엇을 택하는 것이 행복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을 줘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드라마 '금수저'에서 금수저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학생 '이승천' 역에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 겸 배우인 육성재가 캐스팅되었다. tvN 드라마 '도깨비', JTBC '쌍갑포차'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활약한 그의 캐스팅은 이미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도 이구동성으로 추천된 바 있는 만큼 원작과의 놀라울 만한 싱크로율이 예상된다. 또한 드라마는 웹툰과는 달리 주인공의 나이가 고등학생으로 설정될 예정이어서 배우 육성재의 찰떡 캐스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에 합류할 3명의 새 멤버들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 정규 리그에서 꼴찌를 기록하며 최약체로 낙인찍힌 'FC 개벤져스'. 리그전 이후 숨어있던 축구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해 재정비 작업에 돌입했다. 대규모로 열린 드래프트에서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유명 개그우먼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오디션 당시 파워풀한 축구 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김혜선은 지난 주 예고를 통해 선공개 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김병지 감독과 똑같은 헤어 스타일의 '울프컷' 모습으로 등장해 '리틀 병지'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모든 스포츠를 섭렵한 김혜선은 훈련 첫날부터 김병지 감독에게 '날뛰는 야생마 같다'라며 큰 기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추가로 공개되는 NEW 멤버들은 우월한 신장과 현란한 드리블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자들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추가 영입된 뉴페이스들의 활약을 통해 'FC 개벤져스'가 지난 시즌 꼴찌의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리서울갤러리가 '서울 프린트 클럽 2022'를 개최한다. 1980년에 발족한 서울 프린트 클럽(SEOUL PRINT CLUB)은 현대 판화의 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뜻있는 여성 작가들이 예술적 교류와 판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1980년부터 2021년까지 총 43회의 전시를 이어오며, 판화 작품과 장르를 대중에 널리 알려왔다. 작가의 시각으로 현대 판화의 시대 정신을 새롭게 정의하고 판화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무시키려 노력한다. 동시에 판화에 관심이 있는 젊고 유망한 여성 작가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 판화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왔으며,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자유로운 작가 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2022년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에는 에디션이 있는 작품과 Oil on canvas, Mixed media 등이 사용된 평면 작품이 출품된다. 소품 위주의 이번 서울 프린트 클럽 전시는 연말을 맞이하는 '예술작품으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 전으로 준비됐다. 12명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한 2022년도 캘린더를 리플렛으로 제작해 전시 방문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12월부터 국내 최초로 디지털 티켓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예스24는 기존 지류 티켓에서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티켓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7월부터 일부 티켓에 적용했다. 예스24의 디지털 티켓은 12월 진행되는 공연부터 본격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예스24의 디지털 티켓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공연장에 입장하도록 제작돼 관객들의 출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관객들이 티켓으로 예매 정보 확인뿐만 아니라, 경험한 공연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굿즈형으로 제작된 점도 특징이다. 예스24는 새로 도입한 디지털 티켓 운영 시스템을 통해 암표, 티켓 위조 등 부정 거래의 위험을 줄여 관람객들의 구매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대형 콘서트 및 페스티벌 공연의 관람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출입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스24 디지털 티켓은 12월 예정된 '나훈아 AGAIN 테스형' 서울,대구,부산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트와이스, NCT, ATEEZ 등 예정된 여러 공연, 콘서트 등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팝페라 퀸' 이사벨이 컴백을 예고했다. 이사벨의 소속사 빌리버스는 이사벨의 싱글 앨범 '콘 퀘스토 첼로(Con Quseto Cielo)'가 내달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재킷 속에서 이사벨은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특유의 눈빛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 하늘과 함께'라는 뜻을 가진 신곡 '콘 퀘스토 첼로'는 이탈리아의 퍼블리싱 회사가 직접 이사벨에게 전한 곡이다. 이사벨이 가진 천상의 소리가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면서 '평화와 치유'를 노래한다. 강렬하면서도 잔잔한 멜로디의 '콘 퀘스토 첼로'는 클래시컬 크로스 오버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곡이 가진 다양성과 희망을 노래한 가사에서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가 연상된다. 빌리버스는 더욱 성숙해진 이사벨의 넓은 음역이 마음껏 매력을 발산한 곡이며, '마이 에덴(My Eden)' 후속작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팝페라 팬 여러분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오늘(30일) 밤, 인간 오은영의 진짜 인생 이야기가 '내가 알던 내가 아냐'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내 새끼' 등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육아 멘토로 자리 잡은 오은영 박사가 인물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은영 박사의 실제 절친인 김주하 앵커, 정샘물 메이크업 원장, 송은이,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 그리고 YGX 리정의 아버지 이상목 씨 등도 출연한다. 오랜 기간 오은영 박사와 함께 했던 절친들이 자신만 알고 있는 인간 오은영의 진짜 이야기를 여과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10년 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상담받았던 아이들의 후일담도 공개된다. 이후 아이들은 정말 달라졌는지, 가족들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직접 듣게 된 오은영 박사는 격한 감정에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죽은 모습을 직접 대면하고 일주일간 지금까지의 인생을 점검하는 '내가 알던 내가 아냐'를 통해 오은영 박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동안 내가 몰랐던 나의 이야기를 들어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후회되는 점도 많다.'라며 자신의 인생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에 손꼽히는 김남길(송하영 역),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 진선규(국영수 역),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소진(윤태구 역). 그야말로 '연기 神'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 이외에도 이대연, 김원해, 정만식, 정순원, 려운 등 세대불문 막강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1월 30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편성이 드디어 공개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로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2년 SBS 첫 드라마를 장식하게 됐다. 2021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SBS가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그 해 우리는' 노정의가 한층 더 깊고 성숙한 연기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30일, 리즈 시절의 끝자락에 선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로 파격 변신한 노정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믿고 보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노정의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우월한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을 장착한 엔제이는 정상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조금씩 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직감한 그는 자신의 진짜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최웅(최우식 분)의 작품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면서 그에게도 호기심을 갖게 되는 인물.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엔제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