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 구매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공사에서 진행하는 각종 포상 및 상품권 지급시 의왕사랑상품권을 구매하도록 해 직원 및 고객들의 상품권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제품, 사회적 협동조합 등에서 생산하는 제품 구매에 있어 매년 정부정책 목표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욱 도시공사 사장은“의왕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왕사랑상품권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의왕사랑상품권을 각종 행사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 부곡동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에서 1일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용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김본경 부곡동장이 산타로 나서 1004후원 모금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 12곳을 방문했다. 어린이집에서는 그동안 어린이들이 모아 놓은 1004 후원 저금통을 수거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착한마음 상을 수여했다. 또한, 어린이 한명 한명에게 착한 일을 한 내용을 듣고 선물을 나누어 주며 내년에도 더욱 착하게 행동할 것을 다짐받았다. 이와 함께, 방문한 어린이집에 맛있는 뻥튀기 과자를 선물로 전달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작은 선물이지만 어린이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의왕톨게이트에서 이웃돕기 모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3시간여 동안 이웃돕기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모금을 통해 마련한 44만 4천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용 고천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모금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금액이지만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소중한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모금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2019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우수 교통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인7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사회·경제 부문 12개 항목 32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교통정보관리 및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 친환경 교통수단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교통인프라 개선, 교통체계의 경쟁력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결과는 시에서 그동안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결과”며“2020년에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응모해 선정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성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5시 48분경 금광면 오흥리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상황에서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실시하는 등 발빠른 초동조치로 피해가 상당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고자 백모씨는 화장실 가려고 집 앞으로 나왔는데 윗집에서 남자 둘이 소리를 지르며 소화기로 불를 끄고 있어 119에 신고했으며 주택의 소유자 김씨는 본채에서 휴식 중 타는 냄새와 이상한 소리가 나서 집 밖으로 나오보니 행랑채 내부에서 불과 연기가 보여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비록 진압에는 실패하였으나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화재가 본채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아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더군다나 이 마을은 소방서로부터 거리가 상당히 멀어 집주인의 초기 대처가 아니었다면 그 피해는 훨씬 컸을 것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행랑채가 전소됐으며 본채 일부분이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도현 현장대응단장은“화재초기 소화기 1대의 위력은 소방차 1대보다 크다”며“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승진자 65명을 포함한 370여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5급 이상 공무원 26명이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를 신청하면서 7월에 이어 대규모 인사요인이 발생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면서도 민선 7기 핵심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특히 4급의 경우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고려해 사회복지, 사서 직렬을 국·단장 지정대리로 배치함으로써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광역동은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등에 따른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동장 인사를 최소화했다. 5급 승진인사는 업무성과와 직무수행능력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지능형교통시스템 세계대회에서 부천시의 스마트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입증하는 등 탁월한 업무성과를 거둔 팀장을 스마트시티담당관으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 직렬의 팀장을 미세먼지대책담당관으로 내정했다. 6급 이하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순위와 연공서열을 적절히 반영해 직원들이 예측 가능한 승진인사로 실시했으며 직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하는 직원들을 주요보직에 배치하고 인사고충도 반영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학생동아리 운영 결과 및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동아리 활동의 2019년 연간 평가를 위한 학생동아리연합회 평가워크숍을 지난 21일에 성황리에 진행했다. 학생동아리 사업은 관내 277개 동아리 선정 및 지원 CUJU 임원진 활동동아리컨설팅 리더십캠프 학생동아리 축제 학생동아리 연극제 등이 진행됐으며 이번 평가회를 마지막으로 사업이 종료된다. 이번 평가 워크숍은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2019년 성과보고 4개 동아리의 우수사례 발표, 2020년 사업 운영방향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아리 활동이 지역사회 참여활동으로 강화되어 활동이 활성화 됐으며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학생동아리 사업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명소 안양예술공원을 가상현실FH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안양예술공원 공공예술작품 등 구석 곳곳을 3D로 D/B를 구축, 360도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VR을 내년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VR로도 불리는 가상현실은 컴퓨터가 만든 가상의 환경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이 가능한 첨단기술이다.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인 HMD를 활용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제작된 VR은“안양예술VR공원 째깍이랑 놀자”란 테마로 산책, 놀이기구 탑승, 슈팅, 스릴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를 머리에 착용, 눈앞에 펼쳐지는 가상의 공간에서 원하는 현상의 아바타를 선택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현실감을 만끽하는 재미가 있다. 시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시청사 1층 로비에서 시연회를 열어 직원대상으로 시범운영 했다. 이 같은 시연은 내년 초에도 실시해 의견수렴 및 보완과정을 거쳐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양예술공원 3D 모형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전국의 VR체험관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만 3세~만 5세 아동 152명이 언니오빠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군포시는 지난 23일 소중한아이들유치원의 원아들이 공유경제 체험을 위한 시장놀이 행사를 개최한 후 수익금 전액, 48만5천원을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와 유치원에 의하면 아이들은 2018년부터 매년 각자가 아끼는 물건을 사고팔거나 나누는 시장놀이로 경제지식을 배우고 수익금이 발생하면 초록우산이나 굿네이버스 등에 기부하며 나눔까지 실천해왔다. 이명근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유치원 원아들은 지난해에도 59만4천350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올해는 2번째 기부”며 “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는 아이들이 계속 건강하게 성장해 군포사랑장학금을 받고 꿈과 재능 계발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군포시가 지난 23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주최 ‘2019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교부금 5천만원을 받았다.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군포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도시 그룹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에 의하면 이번 평가에서 호평을 받은 정책들은 어린이보호구역인 초등학교 주변 교통시설 개선·강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운영, 어린이 교통안전 기초질서 교육, 주요 사거리 교통신호 체계 개선, 대중교통 업체 안전점검 강화 등의 시책사업이다. 또한 이 같은 시의 노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의 성과도 인정받아 최우수 지속가능 교통도시로 선정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속가능 교통도시 조성은 시민의 안전을 향상하고 도시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기에 꾸준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군포시민을 위해 지속해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