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산시는 대회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10월 18일부터 21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공다짐대회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조직위원,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추진상황 보고와 결의문 낭독, 성공개최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를 실현해가겠다”며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인들의 열정과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세대가 어우러지는 ‘생생 가을 대운동회’로 치러지며,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2일부터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된 350필지의 토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천시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부동산/도시계획/개발’공시지가열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부동산과 및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 또는 시청 부동산과,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 제출 토지의 토지특성과 가격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할 계획이다. 김홍국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문의는 부동산과로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 관양1동 주택가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안양최대규모의 주차타워가 준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게 될 관양1동 주차타워를 오는 18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 관양1동 주차타워는 연면적 5,581㎡인 지상4층 건물로 지어졌다. 장애인과 여성을 포함해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과 전기차용 충전설비 구역, 확장형 주차면 등 총 주차대수가 238대에 이르러 안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주차타워가 된다. 내부에는 주차공간 유무를 알아볼 수 있는 종합상황판이 설치돼 있고 초음파센서등과 주차유도시스템, 무인정산기 등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을 자랑한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에 4백원이고, 이후 10분 단위로 2백원이 추가돼 저렴한 편이다. 야간시간대에 한해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주차타워가 기피시설이라는 이미지 탈피를 위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친환경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외관이 깔끔하게 디자인 된 점도 괄목 할만하다. 인근의 관양초·중학교 방향 소음 줄임을 위해 주차장 외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2019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 부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이며, 3분기 신청 대상자는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다. 소득, 재산, 취업여부 등에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부천페이로 지급한다. 단, 분기별로 접수하므로 기존 지급대상자와 신규 지급대상자 모두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야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9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문자로 통보하며, 부천페이는 주소지로 우편 발송된다. 부천페이 수령 후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을 해야하며, 3분기 청년기본소득은 10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부천페이는 관내 전통시장 및 동네슈퍼, 편의점 등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지난달 31일 의왕시 왕송호수 연꽃습지 일원에서 열린‘2019년 왕송호수 연잎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와 푸른환경운동 경기남부본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꽃 만들기 체험, 연꽃습지 보트탐험, 연잎·연밥 나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직원들에게 시정 주요현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반기 시민정책단 공약평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상반기까지의 공약 이행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와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시민정책단 60여명과 사업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7기 55개 공약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을 완료한 5개 분야 9개 공약사업을 확인했다. 또한, 외부적 요인 등으로 인해 조정이 필요한 3개 공약사업을 다시 검토한 뒤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가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대표이자 구심점으로써 시민정책단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공약 이행 및 정책 추진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출범이후 55개의 공약사업 중 9개 사업을 완료하는 등 전체 추진율 47.8%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이행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달 30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2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민·관 사례관리 관련 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센터 김윤주 대표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개입이 어려운 2명의 사례에 대해‘강점관점 해결중심모델’을 통한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매년 분기별 1회 이상씩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슈퍼비전을 의뢰해 자문을 받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스마트폰 중독아동 개입 방안에 대해 1차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9동의 주민숙원사업이 잇따라 해결되면서 주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안양시가 사업비 2억7천만원을 들여 지난달 말 만안구 안양9동 새마을교 확장공사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 새마을지구 도로개설과 주차장 신설 등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2.5m에 불과하던 폭이 8m로 대폭 넓어진데다 보도블록이 새로 깔리고 캐노피와 난간이 설치돼 주민안전은 물론, 휴식 공간 역할까지 기대된다. 병목안로와 새마을지구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수암천 횡단교량인 새마을교는 5거리에 위치한데다 비좁고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돼 늘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왔다. 하지만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어느 곳보다 안전하면서도 미관까지 갖춘 교량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특히 확장된 바닥면에 비와 눈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가 설치된 것이 눈에 띈다. 야간시간대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로조명과 바닥면의 LED 경과조명이 신설된 것도 특징적이다. 이렇게 변신한 새마을교는 잠시 쉬어가는 휴식공간이자 만남의 장소로도 기대가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론수렴과 현지 점검을 통해 노후 공공시설 개선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는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오는 28일 상동어울마당으로 이전하고 3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난 2012년 7월 부천시보건소 4층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부천시민의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상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더 좋은 교육 상담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전 개소하게 됐다. 센터에서는 상설교육,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교육, 건강요리교실&식이체험, 발관리강좌, 전문의강좌, 예방관리 캠페인 등의 다양한 고혈압, 당뇨병 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