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 청계숲고운도서관이 1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관한 청계숲고운도서관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공공 및 작은도서관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았다. 청계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한 청계숲고운도서관은 기존의 커뮤니티카페와 청소년공부방을 통합하여 안락한 북카페 분위기를 갖춘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도서관에는 도서 1,400여권이 비치되어 있고, 도서 외에도 카페처럼 스터디 및 개인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좌석과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주민들이 선호하는 신간 도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며, 도서관에 없는 책은 관내 상호대차로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청계숲고운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 시민들이 동네 가까이에서 도서관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과 북카페를 지속적으로 확충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의회는 오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고천동에 위치한‘건강누리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건강누리요양원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윤미근 의장은“모두가 즐거운 명절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이 있을 수 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의왕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에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설 위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돈 시장은 아록의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 8곳에 쌀, 세제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상돈 시장은“작은 정성이이지만 전달한 물품들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설 위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돈 시장은 아록의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 8곳에 쌀, 세제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상돈 시장은“작은 정성이이지만 전달한 물품들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안양9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 가족 모두가 행복한‘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지난 29일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발족했다. 치매환자가 살아온 곳에서 모두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더불어 치매를 예방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만안치매안심센터는 9일 안양9동 경로당 회장 등 지역 내 리더 15명을 치매안심리더로 위촉했다. 이들은 치매 예방관련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 치매안심마을 리더로서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만안구보건소장은 “안양9동을 치매안심마을 시범운영해 주민들에게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안심마을에서만큼은 모든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군포시와 군포사랑장학회는 10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로부터 장학금 5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학회에 의하면 2008년 설립된 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지회는 현재 정회원 30명과 준회원 45명으로 구성·운영되는 단체로, 지역 청소년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회 운영비와 활동비를 절약하는 방식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탁으로 장학회 설립 이후 모인 총 후원금은 28억3천5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만 1억1천774만1천원의 후원금이 답지했다고 밝혔다. 이명근 장학회 이사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지회 회원들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활동비를 아끼려 오랫동안 애쓴 마음과 노력에 감동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것처럼 청소년 육성을 위해 기여한 정성에 부끄럽지 않게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장학회 설립 이후 이번 기탁금까지 시 출연금과 각계의 후원금 등을 합해 총 124억6천45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고, 이를 활용해 최근까지 2천345명의 청소년에게 32억8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전체 장학기금의 약 4분 1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군포시의 협치 행정 활성화를 위한 1차 ‘100인 위원회’ 위원 공모의 평균 경쟁률은 4.21:1을 기록했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100인 위원회 위원 선발을 위한 공개 추첨을 했다. 위원회 구성을 위해 1차로 약 한 달간 56명의 시민을 공개 모집한 결과 236명이 응모,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된 자리에서 추첨을 시행한 것이다. 이날 추첨은 경찰과 위원 응모자 중 참관 희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뢰와 투명성 확립 차원에서 100인 위원회 활동 상황 전파 매개체로 활용될 페이스북 계정과 이번 행사에 관심이 높은 시민의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전 과정의 생방송이 이뤄졌다. 그 결과 100인 위원회 공론화분과 위원 7명, 시정참여분과 위원 14명, 당사자분과 위원 35명 등 총 56명의 선발이 완료됐다. 시는 이달 중 선발 위원들을 대상으로 100인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역량 교육을 시행하고, 10월 초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개최될 총회에서는 운영위원회 구성, 구체적 활동 방향 등을 결정한다. 시에 의하면 100인 위원회의 위원 중 70%는 공개 모집으로, 30%는 담당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군포시가 지역 내 생태체험과 여가 명소인 초막골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맹꽁이의 개체 수 보존, 나아가 증식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초막골생태공원 내에 맹꽁이 서식을 위해 마련된 ‘맹꽁이습지원’과 맹꽁이들의 자연 산란 가능성이 있는 인근 물새연못과 다랭이논 등을 번식 및 활동에 적합하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맹꽁이습지원 주변 풀베기, 물길 깊이 조절, 수중 온도 조절을 위한 물 순환 관리 강화, 상류 오염원 제거 및 방지 등을 추진함으로써 초막골생태공원의 생태환경을 지속가능하게 바꾼다는 방침이다. 맹꽁이는 국내 일부 지역과 중국 북동부 지방에만 분포하며, 양서류 중 금개구리와 함께 유일하게 법으로 보호받는 멸종위기종 생물이기 때문이다. 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초막골생태공원의 깃대종이자 대표 상징물인 맹꽁이의 개체 수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태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연환경 및 생태 분야의 지속가능 발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맹꽁이 서식지 탐방 등을 포함한 ‘초막골 가을 생태특별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 도시국은 지난 6일 부천 아트벙커 B39에서 도시국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현답 찾기 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민선 7기 공직가치인 창의·소통·공감을 바탕으로 도시국 각 부서 간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 1부에서는 부서별 심층 토론을 거쳐 2~3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2부에서는 선정된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도시·건축 전문가인 ㈜비콘힐엔지니어링건축사 정동훈 박사를 초청하여 ‘도시 발전의 역사와 현재 한국 도시개발 트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특히 최창근 도시국장은 과거 구획정리사업, 중·상동 및 여월택지 개발사업, 최근 옥길지구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후배 공무원들에게 전수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도시국은 도시계획과, 도시전략과, 토지정보과, 부동산과 4개 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도시관리계획을 입안 결정하며, 대장동 신도시 조성과 대장안 지구, 오정 군부대 일원, 성골지구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원종·괴안 및 역곡 공공주택지구사업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019년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찾아가는 마을학교’란 마을 강사 육성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기본·전문·실제 교육을 주제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하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말한다. 교육신청은 10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 학습 공간 및 교육기자재를 확보하여 신청하면 되며 한 공동체당 3회까지 강사비를 지원한다. 시 자치분권과장은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통해 마을 만들기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마을 만들기를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활동가 네트워크로 발전하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0월 말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자치분권과 마을공동체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을재생 홈페이지 또는 자치분권과 마을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