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추진상황,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사업비 1억 4,000여만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왕곡동 396번지 일원 솔고개지역 577필지 86만 7,799㎡를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업지구 내 전체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시는 10월말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을 경기도에 신청하고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준수 시 민원지적과장은“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되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학부모폴리스회장, 4개 고등학교 학부모회장·부회장, 시 관련 부서장과 의왕경찰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의왕시 교육정책 설명과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안내,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교시설 개선 지원, 교통안전 및 방범, 보행환경 개선, 혁신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반영해 우리시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으며, 이날 간담회를 포함해 총 12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에서는 해당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바라산휴양림 목공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행사는 2인이 함께 참여하며, 부모를 동반한 6세 이상의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우리집 3칸 정리함’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 문의하면 된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자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체험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공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18일 관계자들과 함께 의왕시 야구장 조성 예정부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한편, 관내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동호인들을 위해 조성하고 있는 의왕시 야구장은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2019 안양시민축제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SNS로 실시간 중계되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3일 동안 평촌중앙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펼쳐지는 2019 안양시민축제의 주요 장면을 시 공식 SNS인 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축제를 생중계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SNS사이트에서 안양시와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특히 시청과 함께 댓글도 달 수 있어 쌍방향소통이 가능하다. 시는 먼저 21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마련되는 안양시민축제 참가자 인터뷰와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 그리고 22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을 실시간으로 화면을 송출할 계획이다. 네티즌을 비롯한 시민들은 이번 시민축제에 출연하는 마을공방체험자와 음식문화축제 및 FC안양 관계자들의 소감과 시민대상 수상자들의 면모, 거리공연인‘요요서커스’등을 모바일 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하게 준비한 시민축제를 처음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며 시민들에게는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들어 진로페스티벌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시가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지식 교양 아카데미’일환으로 열린 이날 특강은‘돈을 부르는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이갑숙 호원대학교 교수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 강사는 6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돈의 속성과 돈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재밌게 풀어 설명해 소상공인들에게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성공한 소상공인들의 특징과 한국 유리공업주식회사의 설립자 최태섭회장, kfc 창시자 커넬 샌더스 회장 등의 일화를 예로 들어, 소상공인로서 지향해야할 차별화전략, 긍정 이미지, 유머, 정직을 주문했다. 목진선 안양시평생교육원장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을 배움에 투자하는 소상공인들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시가 지난 18일 디자인씽킹을 주제로 한 공무원 대상 정부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각 부서의 혁신을 담당하는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현장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디자인씽킹 기법 실습을 통해 조직문화, 업무프로세스, 근무공간 등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디자인씽킹은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확산적 사고방식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인간중심적 디자인 방법론이다. 수렴적 사고를 통해 최선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을 이뤄내는 최고의 도구로도 평가된다. 드림디자이너 대표이자 국제강사협회디자인씽킹분과 회원인 최은서 초빙강사는 디자인씽킹 기법에 대한 실습지도와 국내외 사례 등을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최 강사는 또 디자인씽킹의 특징으로 Human-Center, Creative Confidence, Make It, Cheap Fast, Learn From Failure, Empathy, Embrace
부천시는 적극행정 추진 4대 핵심과제가 포함된 ‘적극행정 실행 계획’수립·시행에 이어 인·허가 담당 부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지난 1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실시했다. 이 날 강의는 이형복 강사의‘적극행정의 크기가 국민행복의 크기이다’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 및 필요성,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의 사례,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제도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관행을 버리고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 하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써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됐다. 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공직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가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상동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를 운영한다. 이번이 4기로 본 프로그램은 “심훈 문학의 대중성과 저항성”을 주제로 강연한 후 인천 지역으로 문학탐방을 간다. 원미도서관은 10월 17일 ‘엄마표 영어 파헤치기’를 주제로 “듣고, 읽고, 놀다보면 실현 가능한 영어교육법”에 대한 강연한다. 10월 30일 수요일에는 생후 11개월에서 36개월 영유아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오감각 음악놀이 ’수업이 있다. 꿈빛도서관은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부천시민 70명을 대상으로 꿈빛시민인문학‘정용실의 공감수업’강연을 연다. 또 10월 23일에는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의 저자 주영하 교수의 저자 특강이 있다. 동화도서관은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짜요짜요 어린이 중국어’강좌를 운영한다. 또 10월 11일부터 11월 8일 매주 금요일에는 그림책 속의 그림을 통해 다양한 미술활동을 해보는‘그림책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부천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에서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 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아동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주제로 진행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권리, 사례를 통하여 양육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유형과 예방방법, 올바른 자녀훈육방법 등을 강의하여 특히 자녀가 있는 직원들에게 공감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들을 보호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2017년 7월부터 아동친화적 행정시스템 마련, 아동권리 교육,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민간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 아동친화동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