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산시 반월도서관은 오는 16일 박성현 작가를 초청해 11월 인문학 특강 ‘아빠의 첫 돈 공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박성현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누구나 공감하지만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부자들만의 특별한 비법이 아닌, 그 누구라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재테크 지식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박 작가는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라는 연재 글이 브런치 추천 작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아빠의 첫 돈 공부’, ‘버핏클럽 issue’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박 작가는 18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고 삶의 변화를 얻었으며 그 결과 아이 넷을 낳아 키우면서도 돈 걱정 없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고 밝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재테크에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이달 30일 단원청소년수련관 힘나래에서 관내 청소년 11~13세들을 대상으로 ‘도전 안산사랑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내고장 안산을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도전 안산사랑 골든벨’은 관내 청소년 11~ 13세는 누구나 참가해 ‘최후의 1인’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5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참가자들의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재단 홈페이지에 ‘도전안산사랑 골든벨’ 예상문제를 게시할 예정이다. 김희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도전 안산사랑 골든벨’은 안산과 관련된 퀴즈를 함께 풀고 즐기며 안산에 관한 상식도 높일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안산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산시는 안산대학교 성실관에서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미세먼지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발생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교육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동절기에 대비한 예방대책으로 환경교육전문 서성석 티에스환경기술원 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플라스틱과 미세먼지 시대의 현황과 이에 대한 국내·외 해결방안,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개인적 예방법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미세먼지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재난으로 포함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방문 교육 등을 실시해 미세먼지 대응 실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산시는 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제2회 안산창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안산창업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인 행사로 관내 창업벨트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창업지원정책 홍보 및 창업 활성화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창업페스티벌 1부는 안산시가 청년들의 창업을 위해 운영 중인 청년큐브에 입주한 기업인 ‘디스이즈잇’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디스이즈잇은 예술과 디지털을 결합한 융복합 컨텐츠 기업이다. 이어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유공자 표창과 김태훈 칼럼니스트의 ‘스토리텔링 마케팅’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중국에서 실시간 시청자 11만여명의 강력한 마케팅 능력과 패션 이·미용, 부띠끄를 섭렵한 중국 최고의 왕홍 ‘위홍’과 ‘루링링’이 페스티벌 참가 기업의 부스 홍보를 시연하는 등 특별한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GS홈쇼핑 MD, 한국 유통업계의 산증인 ‘티아이엠코’의 곽병석 대표, 중국 ‘하이마오크로스보더유한공사’ 곽위생 회장의 특강과 중국 유력 바이어의 현장 상담회를 통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창업페스티벌은 창업인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뿐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시립 밝은누리어린이집에서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5만 4천원을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4일 어린이집에서 열린‘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학용품,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김성미 원장은“아이들의 작은 정성과 학부모들의 나눔 참여로 마련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오 내손1동장은“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30일 광주시 화담숲에서 제5회 청소서비스 근로자 체육행사를 가졌다. 근로들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청소서비스에 종사하는 환경미화원과 청소대행업체 및 재활용센터 근로자, 시 담당부서 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행사는 걷기행사에 앞서 시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우수 근로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화담숲으로 이동해 아름다운 숲을 탐방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중식과 하께 마련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을 다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깨끗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헌신하고 있는 청소서비스 근로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맡은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에서 성인역사학강좌 ‘제1기 박물관대학’을 오는 11월 8일부터 2019년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운영한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대표박물관으로서 시립박물관의 기능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성인역사학강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그 동안 평촌에서 추진해 성황리에 운영되었던 박물관대학의 전신으로 안양박물관을 석수동으로 이전하고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성인역사학강좌로 그 의미를 더한다. ‘제1기 박물관대학’은 고고학, 역사학, 미술사학,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한 이론 강좌와 안양박물관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 답사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 ‘시대별로 살펴보는 한국의 대외관계사’라는 주제로 고대 동아시아 문화교류를 시대별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관계의 흐름과 우리 역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음식점 연회장에서 여성구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일드림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직업교육훈련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인 통기타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이지원 행복코칭 전문강사의 멘토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지원 강사는 꿈과 소명의식을 찾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어 비보이팀의 역동적인 비트박스 음악과 댄스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행사가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의 꿈과 희망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여성들의 안정적인 삶과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30일 내손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내손1동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 50여명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추진, 갈미 예술의 거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는 직능·사회단체, 동아리·공동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기 위해 수시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의왕경찰서와 함께 지난 30일 의왕역 주변 부곡동 일대에서 찾아가는 아웃리치‘너의 곁으로’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 밀집지역을 찾아가 센터 소개 및 운영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청소년들의 센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센터 관계자 및 경찰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스를 마련해 청소년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패트롤 활동을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과 청소년전화 1388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주제로 한 사행시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센터 활동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