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시가 오는 27일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랑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아파트단지를 포함한 대형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인다. 시·구청 합동단속반도 이미 편성했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내지 않았거나 이에 따른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자동차관련 과태료를 체납하면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매매나 폐차 시에도 제한이 뒤따르는 만큼,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가 단속하는 과정에서 번호판 영치와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 축구협회는 지난 22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축구 관계자, 선수 및 선수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FC U-15 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의왕FC U-15 축구단 창단은 지역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역스포츠 클럽 및 학교 스포츠클럽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엘리트선수를 발굴·육성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창단한 U-15 축구단은 장왕근 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총 22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장왕근 단장은“의왕FC U-15 축구단이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축구동호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앞으로 의왕FC U-15 축구단이 많은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해 뛰어난 선수가 발굴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 내손2동‘작품전시 및 발표회’가 지난 22일 내손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MG의왕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올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즐거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는 서예, 수채화, 한국화, 한지그림, 캘리그라피, 전통매듭 등 다양한 작품 전시와 함께 감상, 사주명리 등 체험 코너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통기타, 가야금, 밸리댄스, 한국무용·설장고 유아·초등발레, 우쿨렐레, 라인댄스, 색소폰, 댄스스포츠, 챠밍댄스,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정연남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선보이는 소통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진로진학 컨설팅‘청학당’을 운영, 참가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12월 16일에서 19일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컨설팅에서는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와 연계해 대입 관련 요소에 대해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명확한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확립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1일까지로 청소년수련관 1층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컨설팅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공부 성향과 진로 방향을 파악해 적합한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청 제1별관 복합커뮤니티 전시실 오픈식이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미술협회 및 동호회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청 제1별관 4층에 조성된 전시실은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새로운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곳 전시실에는 오는 12월 6일까지 신진작가 초대전이 진행되며 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카페에서 휴식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착공식이 25일 의왕 레솔레파크 주차장에서 열렸다.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펀드 참여자, 시민햇빛발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결의문 낭독,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516kW의 발전용량을 가진 대규모 태양광 설비인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연간 발전량이 659,190kW로 183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태양광 판넬의 간격을 통해 빗물을 주차장으로 자연스럽게 낙하해 주차장의 토양과 풀이 자랄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하고 튼튼한 하부구조와 상부 판넬부분 곡면 디자인을 통해 미관을 아름답게 설계했다. 또한,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을 가리고 비와 눈이 올 때는 가림막의 역할을 하며 주차장 공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햇빛발전소 건립을 주도한 의왕시민햇빛발전소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그동안 시민펀드 모집과 조합원 공개모집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10월과 11월 약 두 달 동안 진행된 안양시의 기부축제 행사가 막을 내렸다. 1일 시청사에서 열린 기부축제와 각 동별 진행된 모금행사로 걷힌 총 금액은 1억7천759만3천원,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사랑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중 순수현금 7천6백여만원, 현물 환가 액이 4천백 여만원, 기부단말기를 통한 4십만원 등 1억1천792만원이 시가 개최한 기부축제에서 모금됐다. 5천9백여만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된 31개 동 행사를 통해 걷혔다. 시가 개최한 1일 기부축제 못 지 않게 동별 진행된 기부행사도 주민과 호흡하는 이벤트로 온정의 손길을 끌어 모았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바자회, 농산물 판매, 먹거리부스, 건강부스. 알뜰 나눔장터 등이 운영됐다. 또 걷기대회, 공연, 포토존 등 흥을 돋는 색다른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석수3동·안양4동·비산3동·호계3동·신촌동·박달2동·안양3동에서 주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유치원생이 돼지저금통을 들고 나오는가 하면, 이름 밝히기를 꺼려하는 무기명 천사기부도 상당수 됐다. 올해로 6회째 맞은 기부축제는 지난 2003년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 약사회가 지난 22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고 의왕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번 자선다과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약사회에서는 후원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100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으며 시는 전달된 후원금을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학원비 및 생계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정무 약사회장은“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의왕시 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22일 아름채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바람 건강교실 평가보고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신바람 건강교실은 노래교실, 발마사지, 생활체조, 풍물놀이 중 경로당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1년 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대와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경로당 109개소 중 54개소 경로당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바람 건강교실에 열심히 참여한 우수 경로당 10개 팀이 그동안 쌓은 배움의 결과를 선보이는 발표회가 열렸다. 또한, 초대가수 공연과 신바람 건강교실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발표회에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내년에는 열심히 연습해 발표회에 참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많은 어르신들이 신바람 건강교실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시고 있다”며“앞으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세외수입 정보화 사업단 허찬의 대리가 강사로 나서세외수입 업무구성 및 기본사항을 설명하고 부과·징수 실무 등 시스템 사용법, 과징금·과태료 부과방법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신규 직원 및 세외수입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실무중심의 업무처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홍식 시 징수과장은“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입원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세외수입 과세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세수 확충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