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남∙녀의용소방대, 화재피해가구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 등록 2022.05.02 11:16:14
  • 조회수 15
크게보기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용문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이경영, 고미영)에서는 지난 29일, 화전리에서 발생했던 주택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피해 가구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용문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이날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집수리사업 및 연탄 나눔 봉사와 면사무소 내에 비치된 ‘행복 나눔 냉장고’에 직접 만든 반찬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의 손길을 전해주신 남‧녀의용소방대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성래 기자 suhachi68@daum.net
Copyright @gheadlin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