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본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민주당의 ‘경기 대표 선수’로 선출된 것이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6시 20분, 지난 5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경기도지사 본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득표 수와 후보별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본 경선은 경기지역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5~6일에는 당원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7일에는 권리당원 투표가 각각 진행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추 의원은 최종 집계 결과 5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해 과반을 확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이로써 추 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여야 후보들과 경기도지사 자리를 놓고 본선 경쟁에 나서게 됐다.
앞서 추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정책 비전과 지역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