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경희 화성특례시의회 전 의장이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섬세한 행정으로 시민의 행복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 전 의장은 화성특례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도시 중 하나로, 인구 103만 명의 대도시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며, “기존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화성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재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 전 의장은 “시민의 삶이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출퇴근의 어려움, 육아의 부담, 청년 주거 문제, 문화적 거리감 등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했다. 이를 위해 그는 현장 중심의 행정, 4개 구청의 권한 이양, 균형 발전, 산업 경쟁력 강화, 돌봄과 복지 체계 확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전 의장은 “화성시의 산업 경쟁력을 시민의 일상과 지역 상생으로 연결하겠다”며,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고, 그 성과가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돌봄과 복지, 교육이 함께 작동하는 안심 도시 화성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특히, “시장은 시정의 앞길을 여는 '발'이어야 한다”며, “말이 아닌 일로 화성의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검증받아 온 후보”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정으로 현실화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경희 전 의장은 “100만 특례시 화성의 다음 단계를 시민과 함께 열겠다”고 말하며, 시민의 지지와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김경희 의장은 화성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