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 등록 2021.04.15 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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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지난 14일, 봄학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계도활동은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및 번화가 노래방・PC방, 마트, 편의점 등 상가 점주 및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 판매금지 등을 당부하며 청소년 보호관련 리플렛 전달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병행했다.


황규순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동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오늘 계도활동에 참석해 주신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근무 기자 limgunm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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