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3월 29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 필수 교육사업 2회기'직장 내 장애인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의 정의, 장애와 인권, 장애인 차별 금지법, 장애인 고용 제도 등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포용적인 태도로 함께 하는 조직사회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교육은 김현우 원장(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인식개선교육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이번 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됐으며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구성원으로서 함께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이번 교육은 장애인 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들이 알아야하는 장애인 차별 금지 및 장애인 고용 관련 법제도와 관련하여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면서“대면으로 실시하는 법정필수교육을 통해 그동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장애인 인식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3월 27일과 28일에 걸쳐, ㈜아이에이엠(조스테이블 광교), 카페인웨카와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의 직장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직장체험은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한 환경의 사업장에서 실무 능력과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협약을 맺은 관내 공공기관(청소년성문화센터), 카페(카페인웨카, 아이에이엠-조스테이블 광교), 베이커리(미나리빵집)등 협력 사업장과 청소년을 매칭하여 진행한다. 이날 진행 된 협약을 통해 ㈜아이에이엠과 카페인웨카는 앞으로 수원꿈드림 직장체험 프로그램의 체험처로 등록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은 카페 및 편의점등 매장을 관리 운영해 보는 등의 다양한 업무 수행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차은미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 관내 많은 기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린 것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 시간을 30분 안팎으로 앞당길 첫 GTX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GTX 개통으로 지역 간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이 실현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은 지하 40m 이상 깊은 공간을 굴착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암반이 발견돼 부득이 개통 시기가 6월로 늦춰졌는데 구성역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했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83.1km로, 수서-동탄(4개역, 34.9km) 구간이 먼저 개통돼 30일부터 운행된다. 파주 운정-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9일 수서역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했다. 30일 GTX-A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구간을 기존 SRT 이용요금인 7,400원보다 저렴한 4,45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시간은 약 20분으로 출퇴근 광역교통 문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차역은 동탄⋅성남⋅수서역이며, 오는 6월 말에는 용인 구성역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동탄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하는 첫 열차를 시작으로 익일 새벽 1시경 마지막 열차가 운영된다. 개통 초기 출근시간대(06:30~09:00)에는 평균 17분 간격(14~21분 간격)으로 배차될 예정이다. GTX-A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에 10km 초과 시 5km마다 250원이 추가되는 구조로, 수서~동탄 구간 요금은 4,450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수도권 환승 할인과 더불어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일정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환급도 적용된다. 또한, ▲어린이 50%, 청소년 10%, 경로 30%, 장애인·유공자 50% 요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는 3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규모점포 관계자 회의를 열고, 대규모점포의 지역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아울렛 광교, AK플라자 수원, 갤러리아 광교, 홈플러스 동수원, 롯데마트 수원, 이마트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뉴코아아울렛 동수원, NC백화점 수원터미널 등 대규모점포 관계자 24명과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규모점포 관계자들은 지역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중소 상인들과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대규모점포 관계자들에게 5월 1일 열리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비전 선포식’,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5월 1~10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5월 1일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상권 보호도시’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5월 1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해 10일 동안 이어진다. 행궁동 공방거리를 비롯한 수원시 전역에서 프리마켓, 룰렛이벤트, SNS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해 5월 처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성인페스티벌 행사를 강행하면 행정대집행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성인페스티벌 개최 반대 대책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오늘(3월 29일) 성인페스티벌 개최 예정 장소인 수원메쎄에 행사 취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낼 것”이라며 “주최 측이 행사를 취소하지 않고, 강행한다면 행정대집행으로 행사 개최를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또 “법망을 피해 피해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행사를 개최할 수 없도록 조례 제정으로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에 관련 법의 개정을 촉구할 것”이라며 “현재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성인페스티벌 행사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는데, 5만 명 이상 동의해야 국회 소관위원회, 관련위원회에 회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법이 신속하게 개정돼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분이 청원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성인콘텐츠 제작업체는 4월 20~21일 민간 전시장인 수원메쎄에서 성인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는 서평초등학교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이윤하 의원은 2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평택시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민관협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 활동 예방과 청소년 보호인식 확산을 위해 신장1동 쇼핑몰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의 활동이 많은 저녁 시간을 선택해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윤기병 위원장은 “최대한 많은 업소가 청소년 유해 표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홍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장1동 김은숙 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신장1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이번 활동에 적극 협조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관내 업체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역사 인문학 강연을 마련, 오는 4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백승종 교수의 '제국의 시대' 강연을 비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역사 인문학 강연 '제국의 시대'는 4월 23일 ‘1강, 사상 최초의 초강대국 로마 제국’, 4월 30일 ‘2강, 현대 세계 제국들’을 세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2천 년 세계사를 주도한 여러 제국을 통해 역사를 움직이는 힘과 원리를 통찰하고 무엇이 제국의 운명을 결정하는지, 최초 초강대국 로마의 멸망을 초래한 위기부터 미․중 패권 경쟁의 전망까지 과거와 미래를 가로지르는 역사의 동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자 백승종 교수는 국내․외 여러 대학교에서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강의해 온 정치, 사회, 문화 등 전반을 아우르는 역사학자로, 현재 한국기술교육대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52회 한국출판문화상과 한국출판 평론상을 수상,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도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2022)’, ‘제국의 시대(2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치매조기검진의 접근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4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선별검사뿐만 아니라 3·3·3 치매예방수칙 등 치매인식개선 교육, 파트너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선별검사는 약 10~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치매 판정 시에는 치매치료관리비지원 및 기저귀 등의 위생물품 제공, 실종예방 인식표 보급,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조기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치매예방교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강화교실, 치매의 경우 치매어르신 쉼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에서는 지난 3월 27일 평택보건소 C동 교육실에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계자와 평택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책임대학교인 성균관대학교 교수 및 연구원이 참석해 지난 한 해 이뤄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 결과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 수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이며, 조사에 참여하는 표본가구는 질병관리청 표본지점에 따라 비례추출로 선정되고 건강조사원의 가구방문을 통해 1:1 대면으로 진행된다. 2023년 평택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평택시민 1821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발간되는 건강통계집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와 지역 간 비교 통계 생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평택·송탄보건소 주요 지표 결과 분석 ▲평택시 건강취약성 분석 및 사업 추진 우선순위 ▲평택시 소지역 통계 비교 분석 ▲지역사회건강지표 분석도구인 대시보드 사용법 등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질의 및 요구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올해 수도권지역 청소년수련원 최초로 자체 레이저서바이벌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레이저서바이벌은 기존 페인트볼 서바이벌의 단점인 안전성을 보완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재미까지 제공해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프로그램 보완을 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 이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개별프로그램 인증을 받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약 90% 이상이 ‘만족’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가인증 수련 활동 및 리더십캠프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에서는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년, 중년, 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의 일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일상돌봄 서비스는 재가 돌봄, 가사,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이용자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제공 대상은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 돌봄 청년(13~39세)이다. 일상돌봄 서비스의 유형은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나뉜다. 기본서비스는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A형(기본돌봄형, 월36시간), C형(추가돌봄형, 월72시간) 가사만 제공하는 B-1형(기본가사형, 월12시간), B-2형(추가가사형, 월24시간)으로 나뉘고, 특화서비스는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을 위한 식사·영양 관리, 거동이 불편한 대상을 위한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가 있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6개월이고, 재판정을 거쳐 최대 5회까지 연장을 통해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미디어센터, 한길학교, 한길마을이 함께 지난 3월 27일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및 시설 거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상영회 ‘바퀴 달린 영화관’을 운영했다. ‘바퀴 달린 영화관’은 평소 영화 관람이 어려운 지역 주민 또는 문화 소외 계층에게 미디어센터 장비를 활용하여 영화를 즐기도록 돕는 안성미디어센터의 영상 문화 향유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상영회에는 약 100명의 한길학교 학생과 한길마을 거주민이 참석했으며,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해 한길학교에서 팝콘 등 간식거리를 마련하여 눈과 입이 즐거운 상영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길학교 관계자는 “평소에 학생들을 데리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감상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행사를 운영한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미디어센터는 지속적인 지역 사회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 위치한 안성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사무실 출입문에 부착한 청렴 문구가 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과 민원인이 수시로 오고 가는 사무실 출입문에 청렴문구를 매달 변경하며 부착하여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추진하기로 했다. 청렴 문구는『청렴한 오늘, 떳떳한 내일』,『버려요 부정부패 지켜요 바른양심』, 『청렴한 세상이 다음 세대의 웃음입니다』등의 문구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를 공모하여 선정했다. 3월에 내건 청렴 문구는 “부패는 달달하지만 청렴은 당당하다”의 내용으로 한달동안 사무실 출입문에 부착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 스스로 부패 척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이달의 청렴문구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