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오학동에서는 1월 2일 오전 11시에 오학동 3층 대회의실에서 약 7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이상윤 오학동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 날 취임식에서는 이상윤 동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주시에서 가장 젊고 활기찬 도시 오학동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설레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오학동에 당면한 현안사항을 시민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동장은 1989년 여주군 흥천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회계과 경리팀장,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장 등 주요 부서에서 팀장으로 재직했으며 2020년 사무관 승진 이후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회계과장, 기획예산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 2023년 1월 여주시청 인사에 따라 제7대 오학동장으로 부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류 신임 제1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류 신임 제1부시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공공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당시 최연소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노동국장,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 외교부 주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총영사관 LA총영사, 경기도 환경국장, 경기도 경제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경제,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해 정책 기획력ㆍ판단력ㆍ정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용인시 반도체 산업에 정통하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발전 잠재력이 높은 용인특례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칸막이와 벽을 허물고, 마음을 허물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는 지난 28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전국의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자치단체장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차 선정심사위원회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보자를 전국의 청소년 1,075명이 직접 평가하고 투표해 총 2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 내 유일하게 선정된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참여기구 운영 및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시장은 민선 5기인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월급 전액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2019년 전국 최초로 ‘안양시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운영해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에 노력해 왔다. 최 시장의 의지와 함께 안양시는 청소년이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Youth 아고라, 청소년 의회, 청소년 예산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여성가족부 주최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이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의 제2기 이사장으로 박신선 전 문화복지국장과 비상임이사 9명을 2023년 1월 1일자로 임명한다. 박신선 신임 이사장은 청운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양평군청에서 재직하며 문화관광과장, 총무담당관, 문화복지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뛰어난 행정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함께 임명되는 비상임이사 9명은 경영, 행정, 장르별 전문예술,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있는 인사들이 균형있게 구성됐다. 신임 이사장은 오랜 공직 경험을 살려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국도비 사업비 확보 및 우수공연 유치, 관내 문화예술인 연계사업 등 양평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평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지난 2020년 설립된 기관으로 아직까지 지역사회 내에서 인지도가 낮고 역할이 미미한 상황이지만, 이번 신임 임원진 구성을 통해 문화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7일 복지TV 1층 공개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에서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했다.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정・재계 인사 및 우수 봉사자, 복지단체, 사회공헌 우수기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김성제 시장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 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 장애인식 개선, 정책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 수립 및 시행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김 시장이 민선 5기 재임시절 개관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상담과 재활치료, 일자리 지원, 지역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의왕시 장애인복지의 허브로서, 의왕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민선 8기에는 일시적으로 장애인을 돌볼 수 있는 ‘장애인 365쉼터’를 설치해 장애인 가정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장애인을 위한 ‘힐링쉼터’를 조성하여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복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복지는 장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민선 2기 안양시체육회장 선거에서 현 안양시체육회장인 박귀종 후보가 당선되어 2027년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27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안양시청 본관 4층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박귀종 후보가 투표인 120명 중 93표를 얻어 제2대 안양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초대 안양시체육회장에 이어 재임에 성공한 박귀종 당선인은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안양시 생활체육회 부회장, 통합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0년 민선 1기 안양시체육회장을 역임하며 체육 발전에 주력해왔다. 특히 2021년 5월 안양시체육회를 법인화하며 정부 지원에 기대지 않는 자주적인 체육회를 위한 첫 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박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42개 종목 단체장과 대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10만 체육인의 수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체육 현장 속으로 뛰어 들어가 체육인들과 고락을 함께하며 안양체육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안양시 체육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박복만 후보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2기 안양시체육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2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민선 2기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조태균이 당선됐다. 지난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천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조태균 후보는 총선거인수 156명 중 투표인수는 129명이었고, 이 중 73표(득표율 56.6%)를 얻어 김영우 후보(56표)를 제치고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선이 확정된 조태규 후보는“모든 종목이 함께 상생하고 청소년과 어르신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조태균 후보는 이천시축구협회장, 경기도축구협회 감사,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이천지역 본부장, 이천시향토협의회장(제29대), 경기도가스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했으며, 내년 2월 이천시체육회 총회 후 체육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4년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올해 4분기 수원특례시 친절왕 공무원으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박나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수원특례시 민원조정위원회는 칭찬엽서 ‘그린카드’와 수원특례시 홈페이지 내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공직자 8명을 대상으로 심사해 박나현 주무관을 4분기 친절왕 공무원으로 결정했다. 박나현 주무관을 칭찬한 시민은 “업무가 종료되기 직전에 출생신고를 했는데 언짢은 기색 없이 늦은 시간까지 접수를 잘 마무리 해주셨고, 출생신고 후에 받을 수 있는 지역 혜택도 상세히 설명했다”며 “출생신고가 2~3주 정도 시간이 소요돼서 완료되면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처리되자마자 연락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 공무원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칭찬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나 업무에 대한 적극성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칭찬 이유를 덧붙였다. 박나현 주무관은 “평소처럼 일했다고 생각하는데 칭찬글을 올려주셔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항상 열심히 하는데 이번에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는 매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도청 집무실에서 김세용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신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에 임명했다. 김세용 신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도시 및 건축분야 학자이자 전문가로서 해당 분야에 능통하고 서울 마곡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도시조성 성공사례를 도정에 잘 접목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김세용 사장은 “그간 학계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 철학과 방향이 현장에 잘 접목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제20대 행정2부지사로 오후석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이 취임했다. 오후석 신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북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한 뒤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취임식에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 제공’이라는 민선 8기 경기도 3대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도 역점 사업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GTX플러스, 일산대교 무료화,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행정2부지사는 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균형발전국장, 안전관리실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실장, 용인시 제1부시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행정경험을 두루 쌓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복지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원미정 대표이사가 12일 공식 취임했다. 원미정 신임 대표이사는 12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고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취임식을 가졌다. 원미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 고른, 더 나은,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하여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복지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현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경기복지재단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시대변화를 앞서가는 복지정책 개발과 현장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2일 진행한 취임식에서는 청렴서약을 통해 대표이사부터 솔선수범, 공명정대에 대한 약속과 함께 ‘대표이사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내부 소통을 추진하는 등 그 동안 대표의 부재를 겪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원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도의원 3선을 역임하고, 6년간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복지관련 법을 발의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복지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고 알려졌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김혁수 신임 대표이사가 12일 취임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용인시장실에서 신임 김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분야에서 질적 변화를 이뤄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구현에 일조하도록 용인문화재단 임직원과 함께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사업단장,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김 대표이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며 문화재단 경영에 대한 역량과 경험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제39회 수원특례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학술 부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예술 부문 염상덕 전 수원문화원장 ▲교육 부문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 부분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체육 부문 백상열 수원특례시 탁구협회 회장 ▲언론 부문 이재호 MBN 전국부 기자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는 2002년부터 교수로 재임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4차 산업 분야 전문가로서 수원시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교육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활발하게 방송·집필 활동을 하며 4차 산업 관련 학술 분야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염상덕 전 수원문화원장은 2003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수원문화원에서 이사, 원장으로 일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수원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분야 강연·자문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수원특례시 예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은 1990년 교편을 잡은 후 명예경찰대, 해양소년단 등을 담당하며 학생계도에 최선을 다했고, 수원화성문화제에 학생들과 함께 한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민경선 제2대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등 대내·외 사회적 여건 등을 감안해 외부 인사 초청을 생략하고 경기교통공사 전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통공사 본사 강당에서 진행됐다. 민경선 사장은 취임사에서, 핵심 경영전략으로 ▲현장중심경영 ▲가치경영 ▲감동경영 ▲혁신경영 ▲미래선도경영을 강조했다. 민 사장은 “공사 2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 경기도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차질 없이 서비스가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민경선 사장은 제8·9·10대 3선 도의원 출신으로 2017년, ‘수도권 광역교통청 신설’ 공약을 제안하여 현재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경기교통공사의 주 업무로, 경기도형 공공버스로 알려진 ‘노선입찰형 공공버스’ 제도를 설계하는 한편, 2019년 버스 파업, 2021년 광역버스 운행중단 저지에 앞장서 극적으로 타결시키는 등 발로 뛰는 현장실무형 교통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또한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연구원 제14대 원장으로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출신의 주형철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 경기연구원 이사회 의결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12월 5일 취임한 주형철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형철 신임 원장은 SK그룹에 입사한 뒤 국내 통신과 인터넷 산업의 성장을 이끈 경력을 바탕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로 취임해 공채 출신 최연소 최고경영자를 기록했다.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사회제도혁신위원장과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대통령실 경제보좌관,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규제혁신, 신성장동력 발굴, 혁신공공조달, 창업투자생태계 혁신, 유니콘 육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성과를 낸 바 있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신남방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등 여러 성과를 창출했다. 주형철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에 밀접한 영역에 대한 빠짐없는 3개년 연구계획 수립을 통해 경기도민의 문제를 풀고, 경기도의 미래 성장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