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민선 9기 도정 맞춰 4S 경영전략 가속화…민생·기업 지원 강화

남양주 첫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공정·혁신·포용’ 정책과제 연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은 6일 남양주 정약용도서관에서 임원과 본부장, 본점 부서장, 센터장, 지점장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본점 일부 부서의 남양주 이전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경기북부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민선 9기 경기도정의 핵심 가치인 ‘공정·혁신·포용’을 재단 경영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신보는 이날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반영한 4S 전략 가속화로 민생을 든든하게, 기업을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경기도 ‘공정·혁신·포용 120대 정책과제’ 가운데 재단과 밀접한 과제를 4S 전략과 연계해 하반기 실행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4S 전략은 △민생회복 Support △미래성장 Scale-up △열린경영 Synergy △내부혁신 Smart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도내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포용금융 확대, AX 기반 맞춤형 보증과 경영컨설팅 지원, 지역사회 협력 강화,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와 조직 혁신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종훈 경제학 박사의 ‘세계 경제 지각변동,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상반기 경영성과 점검과 하반기 핵심 추진계획 공유, 그룹 토의 및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드는 재단의 미래’를 주제로 한 그룹 토의에서는 디지털 보증 확대와 업무 효율화, 부실채권 관리, 금융·비금융 연계형 경영컨설팅 고도화, 본점과 영업점 협업 강화, 출연금 확대 및 재무 안정성 확보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정책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증 이후에도 기업 성장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과 컨설팅을 연계하는 방안과 함께 경기도, 시·군,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경기신보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하반기 사업과 실행과제에 반영해 민선 9기 정책과제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민생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제는 일방적으로 듣는 워크숍이 아니라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민선 9기 ‘공정·혁신·포용 120대 정책과제’와 4S 전략을 긴밀히 연계해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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