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학교 입학 적응 지원’ 연수 운영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천 관내 학령 전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 지원을 위한'시작, 설렘 프로젝트'학부모 연수 실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24일 양일간 국공립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와 어린이집 장애유아들이 초등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학 적응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유아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떠나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 공동체가 함께 준비하는 이음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 대상 연수에서는 초등학교의 실제적인 교과 운영 과정 및 교과 지도에 대한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졌다. 특히 학령 전 유아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 갖추어야 할 기본 생활 기술과 지도 방안에 대해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사의 실제 사례 중심 연수를 통해 구체적인 지도 전략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유아교육과 초등교육과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장애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학부모 대상 연수에서는 성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 특수교사가 연수를 진행했다. 초등학교 1학년의 연간 학사일정을 비롯하여 일반교육과정과 특수교육과정의 차이점, 일반학교와 특수학교의 특성 등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수업 시수와 방과후학교 운영 방식 등 특수교육대상자가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서 경험하게 될 구체적인 환경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여 입학 전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김성진 교육장은 “장애유아가 적령에 취학하여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정확한 정보 공유와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공백 없는 이음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이후에도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가정과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영유아가 새로운 교육 환경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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