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이번 승리는 추미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경기도를 바라는 1,400만 경기도민의 승리”라며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추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소감을 통해 “도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이자 국가 성장의 중심축”이라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추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정쟁보다 민생, 갈등보다 통합, 정체보다 변화를 선택한 도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미래산업 육성,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도민의 삶을 지키고 경기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핵심 도정 방향으로는 민생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육성, 교통혁신,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추 당선인은 “경기도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반도체와 AI, 첨단기술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GTX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과 철도 인프라 개선을 통해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31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의 격차를 줄이고 도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도민의 목소리가 곧 도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지지한 도민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한 도민들의 의견도 소중하게 듣겠다”며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경기도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추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행동과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더 강한 경기도, 더 따뜻한 경기도, 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