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르신까지”…박승원 후보, 광명형 ‘10대 복지 공약’ 내놨다

시민 체감형 복지 패키지 중심의 돌봄 도시·기본사회 구현 구상
찾아가는 복지·통합돌봄·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축으로 한 공공 책임성 강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돌봄 도시, 기본사회 광명’을 목표로 한 복지·보건 분야 ‘10대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박 후보가 제시한 ‘기본사회 정책 5개년 계획’과 ‘체계적 통합돌봄 구축’이라는 시정 철학을 토대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복지 정책을 ‘시민 체감형 복지 패키지’로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박 후보가 내놓은 10대 핵심 공약에는 △기본사회 정책 5개년 계획 수립 △의료·요양·주거·일상 통합 돌봄체계 조기 정착 △온가족 돌봄 지원금 확대 △24시간 ‘언제나 어린이집’ 동(洞)별 거점 확대 △온동네 촘촘 기동대 추진 △이주 복지 SOS 전담팀 운영 △경로당 주 5일 급식 전면 확대 협의 및 검토 △광명형 의료비 후불 지원사업 도입 검토 △시니어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및 재택의료 확대 △60대 건강실천지원금 도입 등이 포함됐다.

공약의 설계 방향은 ‘공공의 책임성 강화’와 ‘생활밀착형 복지 혁신’ 두 축으로 요약된다. 영유아 보육부터 노년기 건강관리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 안정, 긴급 의료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박 후보는 기존 행정의 ‘신청주의’ 한계를 지적하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찾아가는 복지’ 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네 단위의 현장 중심 돌봄과 촘촘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등 역동적인 도시 변화 속에서도 단 한 명의 시민도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과 의료·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광명형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광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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