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갈매동 지역 내 경로당 11곳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백세든든 갈매경로당' 프로그램을 2월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체기능 저하와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측정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 △체력 증진을 위한 영양 교육 △노인 틀니 관리와 구강 근력 강화 운동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활동 정보 제공 등 어르신들의 일상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치위생사, 운동 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11개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혈압이랑 혈당을 바로 재주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줘서 내 몸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어 안심된다”라며 “경로당에 오는 재미가 하나 더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한 백 세는 꾸준한 관리에서 시작된다”라며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월 28일부터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위한 '청춘백세, 멋진형님' 프로그램과 2026년 1기 재활프로그램(낙상멈춰반, 관절지켜반, 건강지켜반 등)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