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오산시의회 김지혜 의원(새누리당, 나지역구)이 16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제6회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의원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지혜 의원은 청년들의 능력과 정서에 맞는 청년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으며, 난독증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서비스망을 구축하고자 “오산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안” 발의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통해 장애우 및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한 공로가 인정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여자 사람 친구 같은 편안한 정치인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시의원은 시민의 친구가 돼야 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