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13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는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이 주관하는 ‘2016 사랑의 나눔 바자회’가 개최됐다. 

‘2016 사랑의 나눔 바자회’행사는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모두 참여해 각 지역 특산품 및 개인 소장품 200여점을 기부했으며, 기부한 물품은 행사장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 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는 “경기도민의 대표자인 도의원들이 솔선수범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의 기쁨을 공유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바자회 행사를 기획한 도의회 새누리당 최 호 대표의원은 “오늘의 행사로 인해 불우한 이웃들은 물론,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와 별도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새누리당 52명의 의원 전원이 쌀을 기부하고 도내 13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