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가 성인 비만 예방·관리 사업의 하나로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 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은 지역주민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즐겁게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댄스와 같이 칼로리 소모량이 높은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및 실습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선착순 20명까지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활동량이 감소하고 꾸준히 비만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활동량을 높여 건강과 일상생활에 활력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적환장 이전 사업이 용인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까지 이전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으로 시는 관련 토지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플랫폼시티에 편입돼 없어질 예정인 신갈 적환장을 대체하기 위해 기흥구 언남동 18-3번지 일원의 구성 적환장에 환경미화원 휴게실, 폐현수막 보관창고, 청소차 차고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도 마련할 예정이다. 적환장은 가로 청소와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해 분리선별하고 처리장으로 이송하기 위한 시설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다. 시는 생활 쓰레기를 보관하는 장소인 만큼 10m 높이의 방진벽을 설치해 주변 지역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적환장 부지가 협소해 쓰레기 대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으나 적환장 이전을 통해 돌발상황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은 26일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4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연구활동 목적 및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 대표를 중심으로 유진선, 신민석, 신현녀, 안지현 의원 총 5명이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목표로, 올 한해 동안 ‘청년, 김대건길’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내 역사·종교문화 유적지를 활용한 관광사업 활성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영 대표는 “김대건 신부는 용인의 골배마실과 은이성지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그곳이 사목활동의 주무대였던 만큼,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용인시 지역종교문화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용인특례시가 교황이 방문하는 역사·종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용인특례시 관광사업의 새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회는 스타필드 수원과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화서역 먹거리촌’ 외관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26일 ‘화서역 먹거리촌 리뉴얼 기념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리뉴얼 사업으로 화서역 먹거리촌 50개 점포의 외관과 간판이 개선돼 시장이 한결 밝아지고, 활기가 생겼다. 사업은 2023년 11~12월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필드 수원은 상인들에게 20㎏ 쌀 700포를 전달하며 굳건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연합회 회원, 스타필드 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 스타필드옆에 있는 화서역 먹거리촌에는 숨은 맛집이 즐비하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지만 상가 외관과 간판이 노후화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포들의 새단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가 한목소리를 내 규제 개선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26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2024년도 제1회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인 이재준 시장은 “먼저 가장 급한 과밀억제권역 세법 중과세 문제부터 풀어내고, 과밀억제권역 재조정, 수정법 개정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12개 지방정부가 힘을 모은다면 1982년 제정된, 태산같은 수도권정비계획법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 협의회가 구심적 역할을 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특례시를 비롯한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는 지난해 11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규제 완화 이슈 및 현실화 방안’을 주제로 한 수원시정연구원 양은순 도시경영연구실장의 연구 과제 발표, 안건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예비)사회적기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취약계층이 주로 근무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작업장 환경을 개선하여 사업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생산설비 등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제공하고자 안성시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소재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안성시 고수2로 13 시민활동통합지원단)로 구비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지난 22일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안성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용역사인 ㈜대원경영연구소 연구진, 시 국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윤주 대표연구원의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공공개발 이익의 관외 유출을 막고, 난개발 방지로 계획도시를 구현하여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안성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는 공사설립 형태, 설문조사, 조직진단 과업이 완료되면서 약 71%의 공정을 달성했으며, 4월 초까지 개발사업 수익성 분석을 완료하여 공정표대로 용역을 차근차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민설명회, 시의회 보고회 등을 계획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강화하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재 우리시는 그 어느 때보다 도시공사의 설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또한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그리고 삶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피부로 느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맞춤 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새롭게 위촉되어 위원회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시에서는 지방예산에 대한 개념과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전문지식을 위원들에게 전달하여 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35명이 참여했으며, 제도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과 공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강의를 경청했고, 강의 종료 후 교육 내용 중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강사의 답변을 듣는 것으로 교육은 마무리됐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위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등 위원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해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바탕으로, 향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위원분들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시민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3월 24일 ~ 25일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영농폐기물 수거 집하장에서 2024년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및 3R 자원모으기 운동'과 함께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영농폐기물 수거행사는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및 마을이장들이 합심하여 각 마을안길 및 도로변에 방치 되어있는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등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있는 영농폐기물 수거 집하장에서 수집했다 이종완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윤주 고삼면 부면장은 “항상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및 영농 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서비스 평가 결과에서 경기도 내 26개 시설관리공단 중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단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전년대비 0.5점 상승한 89.3점으로 97개 시설관리공단 평균대비 3.12점이 높고, 383개 지방공기업 전체 평균보다 7.6점이 높아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사업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공단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대상의 모니터요원을 구성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및 행정서비스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부서별 친절교육 실시,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화친절도 서비스품질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 직원 모두가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단은 전 영역에서 97개 시설관리공단의 평균을 웃도는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일부 시설에서 고객 편의에 대한 미흡사항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 분석에 따라 즉각적인 서비스 개선 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14시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노사 대표 및 간부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소통간담회‘만구일담(萬口一談)’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의 명칭인 만구일담(萬口一談)은‘노사의 공통적인 관심사에 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보자.’라는 뜻으로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협력과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조성해보자라는 노사 공감대에서 출발한 간담회이다. 그동안 공단은 노사 간 노사협의회와 교섭위원회 같은 공식적 협의과정 이외 이견에 대한 조율 과정이 부재하여 노사 현안업무에 대한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등 노사 소통의 부족함과 그에 따른 다양한 소통채널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이와 같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격식 없는 소통을 위해 주제나 형식의 구애 없이 그간 노사가 업무를 하며 겪었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 이수, 사회적 책임 실현 노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추후 노사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과제를 안내하며 상호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부터 수입금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체육시설물(종합운동장‧안성맞춤구장‧실내체육관‧소프트테니스 구장‧테니스구장‧배드민턴구장)의 현금 수납 제로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공단은‘현금 없는 사회’시대에 부응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이행하기 위하여 3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오는 4월 1일부터 사용료에 대한 현금 및 계좌입금 결제방식을 전면 폐지할 예정이다. 또한 강습료(소프트테니스‧테니스‧배드민턴) 결제는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갖고 오는 5월 1일부터 전면 카드결제 방식으로 전환 할 예정이라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정찬은 “투명한 세외수입 처리로 부패 리스크를 차단하여 공단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더해지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월 21일 일죽면 방초리(한다리길 22)에 소재한 ㈜영천농산에서 회원사 간 기업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일죽면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영천농산 하명수 대표는 양파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수확기에 농가로부터 양파를 수매하여 일죽과 영천에 각 2천 톤의 저온 창고에 보관한 뒤 필요한 거래처에 납품함으로써 농산물 가격의 폭락을 막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명자 회장은 지난해부터 회원사 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4번째 기업탐방 행사에 많은 회원사가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사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활발히 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아침, 안성시 징수과의 사무실은 활기차다. 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체조를 준비한다. 이것은 바로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이다. 안성시 징수과는 2024년 부서 청렴시책으로 청렴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청렴시책 추진에 청렴마일리지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청렴실천에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청렴 문화를 징수과 문화의 일부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부 마일리지 적립 시책으로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동시에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이 체조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직원들은 “짧지만 청렴 3분 체조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 좋다며, 건강도 살리고, 직장 분위기도 살리며, 청렴 정신까지 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활기찬 직장 생활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해 청렴한 징수행정을 펼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5개 보건진료소(복평, 현곡, 산평, 방초, 금산)에서 주최하는 합동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사계절 함께하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계절 함께하는 경로당 건강교실’은 지난해 4월부터 복평, 현곡, 산평, 금산진료소 관할마을 거점 경로당에서 매월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금산보건진료소에서 추가로 운영된다. 취약지역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계절별 유의할 질환을 교육하고 혈압, 혈당 등 측정과 문진을 통해 만성질환을 관리하며 치매 예방 체조를 통해 신체활동을 증진 시키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참여 주민 강OO씨(서운면, 76세)는 “작년 교육을 통해 계절마다 주의해야 하는 질환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함께 모여 체조까지 하니 개운하고 즐거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표했다. 또한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경로당 건강교실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계절별, 만성질환 관리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하여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