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2개월간 V-아카데미 6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운영에 앞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는 센터장 인사말에 이어“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란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 V-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자원봉사의 가치토대, 지역사회를 변화하는 자원봉사 의제를 이해하며 도출, 도출된 의제를 프로젝트 기획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주 1회, 10회기로 운영된다. 특히 6기 수료생은 모든 교육과정 수료 후 자원봉사 단체를 구성해 프로젝트 기획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의 가치와 소양을 키워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시민참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지속적인 V-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자원봉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봉숭안마을협의체는 지난 3월 23일 안성시 산수유길에서 ‘2024 산수유마을잔치’를 진행했다. ‘2024 산수유마을잔치’에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음악 공연과 노래자랑대회, 먹거리 부스, 올바른 분리배출 지키기 환경 캠페인, 마을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바자회로 구성됐으며,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마을잔치를 즐겼다. 마을잔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정토근 안성시의원, 이중섭 안성시의원, 정천식 안성시의원, 안병기 복지정책과장, 허지욱 안성1동장, 김환기 안성신협이사장, 천동현 재향군인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봉남동과 숭인1ㆍ2통, 봉산동 부녀회, 한경국립대학교 로타랙트 봉사동아리, 두원공과대학교 RCY, ROSE운동본부, 남서울대학교 환경동아리 LEAF 등 많은 자원봉사자도 함께하여 마을잔치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봉숭안마을협의체는 봉남동과 숭인1・2통,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이 마을 문제 해결 및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 구성됐으며, 마을공동사업, 산수유길 가꾸기 등 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재난에 대하여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시민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오후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안전간담회에서는 안성시 안전관리에 대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으며 특히 ▲ 안성시 시민안전과, ▲ 안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 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의 부서장, 담당팀장, 담당자 등 참석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안성시에서는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T/F팀 구성 안건과 더불어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고, 또한 경기도-안성시 공동주관으로 확정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추진 시 유관기관의 인력과 장비 지원에 대해 협조 요청을 했다.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의 정기적인 확인과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상통신체계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통사고 위급환자 닥터헬기를 통한 신속한 이송으로 사망자 감축,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추가검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도로 이용자가 많은 교통유발시설 내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과 도로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생활불편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3월 29일 금요일에 한경국립대학교 및 아양도서관 일원의 소파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달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하여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 및 숭인동 일원 등 소파보수를 완료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도로 이용에 따른 생활불편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도로 순찰을 통해 확인된 응급복구 및 소파보수가 필요한 도로를 조속히 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 선정 사업은 노후된 안성제3일반산업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162억 원(국비 60억 원)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50억 원(국비 20억 원)이다. 공모 선정으로 기업 혁신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제3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청년문화센터는 청년근로자 등 수요조사 등을 통해 건축 연면적 2,000제곱미터, 지상3층 규모로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멘탈 힐링 센터 등으로 구성하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동광아파트부터 산업단지까지 1.2킬로미터 구간을 산책거리, 경관거리 및 전기차 충전소 등으로 설치 할 예정으로 ‘25년 6월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5년 7월 착공하여 ‘27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소부장특화단지인 동신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또한 기존 노후 산업단지 개선사업을 확대하여 부족한 편의·복지시설 확충으로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하여 근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지난 2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전국 29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지역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노력한 지자체 4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시행한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주요 공적으로는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보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동일한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확대 지원하고, 보수교육비, 건강검진비 지원, 국내 연수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복지는 단지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인간의 존엄과 평등에 관한 문제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풋풋한 세마건강교실’이 지난 26일 지곶동 세교e편한세상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 마사지 기본동작, 지압봉과 지압양말 사용법, 집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지압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활동에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세마동 사례관리담당공무원, 간호직공무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하기 어려운 발 관리를 이렇게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교육해주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고루고루 살피겠다”며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26일 오산대역 상가 일대 약 1.2km 구간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오산시 의용소방대원 16명이 참여했으며, 담배꽁초와 페트병, 스티로폼 등 쓰레기 0.5톤을 수거했다. 최철민 오산시 의용소방대장은 “오산대역 상가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신장2동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신장2동 거리환경 조성에 흔쾌히 앞장서 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중앙동 8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동의 휴경지에 씨감자를 파종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할 예정으로, 판매 수익금을 이용해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한편 감자로 밑반찬을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최창부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감자심기에 함께 한 회원들의 마음만큼 감자가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 이웃들의 밥상을 풍족하게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중앙동 새마을회를 비롯한 8개 단체 회원들께서 주변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쏟으신 사랑만큼 많은 감자를 수확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노후 경유차 저감장치 장착 지원사업’이 있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 5등급의 경유차 및 건설기계이며. 저감장치 장착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로 두 가지 지원사업 중 하나만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되어 출고되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폐차 후 신차를 무공해차(전기, 수소차)로 구매할 경우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별개로 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한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운행제한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건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올해 7월까지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를 추진한다.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 등 환급신청을 적극 홍보했음에도 찾아가지 않은 소액 지방세 미환급금은 3,488건으로, 85,165천원에 달한다. 이런 환급금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내문 발송, 전화 안내, 방문 안내 등을 통해 환급신청을 적극 알려 미환급금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체널, 정부24를 통해 사전에 환급계좌를 등록하면 추후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대상자의 가족, 보호자를 대상으로 4월 18일까지 주 2회(화요일, 목요일)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에게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 완화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치매가족 및 보호자 간 정보, 정서 교류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자조모임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교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산시와 시민단체, 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합동으로 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에는 17개 지역 사회단체와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신장1동 바르게살게운동위원회’가 신규로 참여해 고인돌 공원에서 세마역까지 이어지는 안전한 거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마봉임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에 참여하여 안전한 오산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많은 단체들이 합동순찰에 참여해 자치 방범이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청학동 소재 오산정보고등학교에서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이 26일 개최됐다.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오산시가 중점추진한 사업 중 하나다. 시는 2023년 경기도 공모사업 등을 통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해당 사업에 투입했다. 이날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에는 이권재 시장,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정보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학부모회 회장 및 학생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장식은 테이프커팅식에 이어 주요 내빈들의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인조잔디구장 개장을 기념해 오산정보고 축구부 학생들의 친선경기가 진행됐으며, 이권재 시장이 직접 플레이어로 나서 친선경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권재 시장은 “학생 여러분 모두가 오산의 미래를 개척하는 모험가이자, 세상을 이끌어갈 예비 리더라는 자긍심을 갖고 멋진 운동장에서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오산에 대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성공해 출신지인 오산을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훈지 교장은 “우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38명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본 사업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38명과 1:1 결연을 맺어 오는 8월까지 6개월 동안 주 2회 고단백 건강음료를 지원하게 된다.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찾아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및 건강음료 적체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연락해 위급상황에 대처하도록 연결하는 1차 안전망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이번 사업은 홀몸노인 가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건강에도 도움을 드리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경제적인 생활고와 외로움 등으로 우리 지역에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자원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