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오는 4월 27일 및 4월 28일 양일간 예스파크 예술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 사업체가 참여하여 식품, 음료, 미용용품, 생활용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도자기 축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와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도자기 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중소기업제품을 널리 알리고 제품 판매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기업과 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2024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윤아 어린이가 세천책 56호 달성자가 됐다. 남윤아 어린이는 4월 6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남윤아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오츠카 유우조 작가의'수호의 하얀 말'을 꼽으며 ‘하얀 말이 죽어서 불쌍해서 눈물이 났고 그런 내 모습이 귀엽고 예쁘다고 엄마가 책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었다’ 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남윤아 어린이의 어머니는 ‘처음 세천책을 시작할 때 글씨를 몰라서 엄마가 읽어주는 세천책을 보면서 그림을 주로 보던 윤아가 점점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스스로 책을 읽게 됐다며 선별된 권장도서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준 어린이도서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8일, GPS를 활용한 지적기준점 검사절차 간소화 및 기준점설치 수수료 절감을 통한 지적기준점 설치를 확대하여 지적측량성과의 정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을 하기 위해 도로 등에 설치된 측량의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 지적측량의 정확한 성과유지 및 제공을 위한 중요시설물이다. 토지이동(분할 등)정리가 수반되는 지적측량에 대하여 GPS를 활용 실시간 이동측량을 실시한 기준점 검사를 지적측량성과 검사와 동시에 처리하여 검사절차를 간소화 했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와 협의하여 기준점 무료 매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적기준점 설치를 지속적으로 늘려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적기준점 유지관리를 위한 전수조사를 매년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지적기준점 6,508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망실·훼손이 발견된 경우 지적기준점을 복구하고, 추가로 지적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은 지속적으로 신설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적기준점이 없어 지적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적기준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기한 미디어아트 전시 '라운드 더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은 여주의 유휴공간을 전시․아카이브․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미술 기반을 성장시키고 미술 분야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10월에 개관했다. '라운드 더 그라운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이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국비 5,000만원(최대 3년간 국비 1억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전시는 여주를 상징하는 도자기를 테마로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도자의 형태와 문양에 대한 변화를 착시효과의 일종인 조에트로프 원리와 접목하여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조에트로프 효과를 감상할 수 있는 키네틱 아트로 진행하며, 조에트로프가 생소한 관람객을 위한 ‘조에트로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는 오는 5월 11일에 개최하는 여주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엔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솔로엔딩’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감소의 주원인이 되는 청년들의 결혼·출산 기피, 비혼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여주·이천·양평에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공공기관, 기업체, 농업, 소상공인에 종사하는 30세부터 45세 이하(1980년생~1995년생)의 미혼남녀이며, 남녀 각 30명 총 6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통해 여주시와 인근 시군의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류했으면 한다"라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 '5기 이천신활력대학'을 개강했다. 추진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개인적 성장과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신활력대학에서는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과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삶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리 상담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게 하고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상담의 효과를 배우게 되며 각 과정은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과정당 4주 동안 총 3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천신활력대학은 참가자들에게 농촌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AI 디지털 교육환경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 시대의 주역인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유튜브 등의 무분별하고 유해한 매체 접근을 차단하고 보다 건전한 디지털 컨텐츠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이천시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을 실질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에는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천시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영유아 디지털 컨텐츠 보급 지원 사업은 이천시 농촌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에 우선 시범적으로 지원하여 농촌지역 어린이집의 디지털 미디어 교육환경 등을 개선하고 디지털 컨텐츠 이용권과 각 유아반에서 교사와 유아들이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 50여대를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아들 개개인에게도 이용권을 지원한다. 주 대상은 이천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약 400명이다. 이용권을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가정에서도 학습을 이어가고, 부모는 자녀의 학습 결과를 토대로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자녀의 성장 발달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이천시 북부권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과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화중 관장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복지관 내 북부권 차고지 설치 및 운영을 비롯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목적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화중 관장은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북부권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꾸준한 업무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의 편리한 이동뿐만 아니라 이천시민들을 위한 복지관 공간 활용 등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 (2024. 4. 5. / 2024. 4. 6. / 2024. 4. 10.)에 유권자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서희청소년 문화센터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에 서희청소년문화센터 투표소를 찾아온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투표율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5060신중년 프로그램 카페창업프로젝트 “빛나라 내청춘”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혔다. 5060신중년 프로그램은 은퇴이후 삶의 새출발을 위한 나의 카페 컨셉찾기로 카페창업을 위해 필요한 경제교육과 카페실전 운영에 필요한 음료와 빵, 쿠키 만들기 등 실전 경험을 배워보는 기회로 실제로 교육을 이수한 후에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홍보부스를 카페 창업으로 이어가 학습역량을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로 이어갈 계획이다. 5060신중년 프로그램은 5060세대가 참여하는 교육으로 신청은 4월 11일~14일까지 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요일별 20명을 접수할 계획이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5060세대에게 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준비를 하거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카페창업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4월 8일부터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이다. 여주시는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 지역으로 인천 부평구, 충남 예산군과 함께 선정되어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5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28명으로 국가통계·지역통계 경력이 있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과 조사원 21명, 예비조사원 2명이다. 조사요원은 만 18세 이상 여주시 거주자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차 운행가능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선발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이달부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임신 사전 건강관리와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검사비 지원을 원하는 부부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사전 신청을 하고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뒤, 보건소로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자 정밀 형태 검사다. 지원 금액은 여성은 13만원, 남성은 5만원으로 부부당 최대 18만 원까지 지원한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기존에 난자를 냉동해 둔 상태에서 보조생식술로 임신하고자 하는 부부가 대상이다.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여주시는 “임신·출산권리를 더욱 폭넓게 보장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도서관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여주시립도서관이 시행하는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 생활화 진흥을 위해 진행 될 예정이다.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9개관의 공통행사로는 장기연체로 대출자격이 정지된 이용자들의 자격을 회복시켜주는 “다시 찾은 봄(see)”, 잡지와 신문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즐길거리 나눔행사”, 그리고 새로운 신규회원 가입자들에게 도서관의 첫 발을 달콤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꿀을 증정하는 공통행사를 실시한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그림책 원화전시, 작가특강, 만들기 체험 등 46여개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올해로 60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많은 시민 분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4월 4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여주시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여주시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여주시 문화산업 육성 진흥 및 여주시 장애인 문화예술에 관한 협력 △차별화된 장애인 맞춤 교육 구현에 관한 협력 △여주시 미술관·박물관 문화 행사, 교육, 전시 등 홍보에 관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와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로 했다. '아트뮤지엄 려'는 대형 아울렛 내에 위치한 지자체 공립미술관의 국내 첫 사례이며,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여주시 직영 미술관·박물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여주시 직영 미술관·박물관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하여,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동·공간등의 다양한 문제로 참여가 쉽지 않은 장애인을 대상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국산 목재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들은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련 팸플릿을 배부하며 국산 목재 이용 시 탄소 저장효과의 우수성과 탄소배출량 저감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여주시에서도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는 등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분들께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국산 목재 이용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