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에서 가장 아파봤던 사람이 진정으로 어려운 사람을 보살필 수 있고, 바닥에서 경제생활을 경험해봤던 사람이 지금 어려워진 오산의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오산은 여·야로 갈라지고 작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합쳐진 적이 드물었다. 이제는 화합의 오산, 공생하는 오산을 만들겠다.”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서면 인터뷰 中... 1989년에 오산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화성군에서 분리되어 중앙동·남촌동·신장동·세마동·초평동·역촌동 등 6개동을 관할하게 되면서, 농업과 제조업이 중심 산업으로 기계공업·화학공업·제지공업·1차금속공업등 다양한 발전과 함께 젊은 도시와 교육도시로 자리 잡아 왔다.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교육도시와 젊은 도시로서의 핵심 모델인 만큼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의 오산시가 펼쳐나갈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권재 오산시장예비후보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 오산시장 출마의 계기는? 오산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함이다. 예나 지금이나 오산은 여야로 갈라지고 작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합쳐진 적이 드물었다. 20여 년 전, 제게 보수당의 입당을 권유하신 분은 이렇게 말
6·1지방선거가 40여일도 안 남았다. 후보들은 최종 본선후보로 낙점받기 위해 당내 경선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경선을 통해 본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125만 특례시로 승격한 수원시에는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이 여·야 모두 10명이나 되었다. 국민의힘은 이미 수일 전 1차 컷 오프에 이어 22일 최종후보를 발표했다. 경쟁에서 최종후보 조기 낙점은 유리하게 본선고지를 선점한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최종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은 10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21일 밤 9시경 4배수로 1차 컷 오프 발표를 했다. 이달 말이나 5월 초에 본선경쟁력이 가장 강한 최종후보를 발표한다고 한다. 국민의힘에 비해 최종후보 결정이 늦어도 너무 늦다는 민주당 내의 비판적 여론도 등장했다. 이제 민주당은 조직이나 개인적인 우호성을 떠나 국민의힘 최종후보로 낙점 된 김용남 후보와 맞설 민주당의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가 누구인가를 잘 판단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어야 한다. 민주당후보들은 나름대로의 장점들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전직 국회의원이며 윤석열 캠프에서 공보특보를 지내 인지도가 높은 김용남 후보를 물리칠 최적후보가 누구인가를 냉정하게 판단해 결정을 해야
경기도는 지금도 분주하게 광교 신청사로 8주에 걸쳐 이전을 하고 있다. 5월 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경기도청 기자실(취재지원실)운영과 관련해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모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출입기자들은 공모를 통해 좌석을 배정할 수 밖에 없다는 도청 측의 입장에 받아드리기 어렵다며 정색했다. 그러나 청에 입장은 취재지원실 좌석 공모제를 실시하는것에는 의견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기자실 개방문제는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국민의 알권리 입장에서나, 가치있는 뉴스정보를 생산·유통함으로서 시민사회의 공론을 활성화하는 정치·사회적 측면에서나 기자실을 유지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실익은 없어 보인다. 기자실에 집착하는 언론은 자연 도태될 수밖에 없다. 21세기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성과 집단지성이 작동하는 초지능성의 4차산업혁명 시대로 전환되면서 이미 모든 정보는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투명한 사회, 개인의 발언권이 영향력을 가지는 사회가 됐다. 전문가 개인보다 다수의 집단지성의 힘이 훨씬 더 똑똑하고 강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상황에서 기자실은 더 이상 유효성을 갖기 어려운 현실이다. 기자실 존치 입장에서는 폐쇄적 공직문화에서 언론자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를 출입하는 기자들이 뽑은 의정대상을 가장 많이 받은 시의원을 뽑으라면 단연코 오산시의회 이상복 시의원이 손꼽힌다. 이 의원이 수상을 많이 한 것은 이름처럼 단순히 상복이 많아서는 아니다. 몇 안 되는 오산시의회 의원 중에 일을 제일 많이 했기 때문이다. 삼선 같은 초선의원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이 의원도 어느덧 4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 초선 당시 가장 기뻤던 일은? 물론 당선이야 말로 제일 기뻤던 일이다. 그리고 당선을 제외한다면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을 해결했을 때 제일 기뻤다. 마치 꼭 해야 할 일을 마친 것처럼 민원이 해결됐을 때 내일처럼 기뻐했을 때가 많았다. 그러나 민원지옥이라는 말이 잇는 것처럼 민원은 끝이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시의원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 의원생활의 느낌은? 초선이기 때문에 배우면서 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다. 때로는 해결되는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대체로 노력한 만큼 일은 해결됐다. 덕분에 지금은 많은 시민들이 일 열심히 한다고 알아봐주신다.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의회
“졌지만 잘 싸운 이재명, 수원은 민주당이 절대 강세다”란 말이 수원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차기수원특례시장후보 정당지지도’에서도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무려 20%차이(민주당48.7%/국민의힘28.7%)로 앞서고 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조사기관/조원씨엔아이, 의뢰기관/인천경기 기자협회, 조사발표/4월5일)) 현재 수원은 시장을 비롯한 5개 구(갑·을·병·정·무)의 국회의원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출신들이다. 호남을 제외한 전국, 그리고 수도권 안에선 거의 유일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3·9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후보가 당선이 되었지만 ‘초초박빙인 0.7%(24만7천표)차이의 대선승리는 그래서 더더욱 지방선거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민주당지지자들 입장에선 대선이란 큰 판을 내줬기에 지방선거마저 내어줄 수 없다는 위기감이 강한 결속력을 불러오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수원은 지난 3차례 지방선거(12%~40%P)에서 지지도 면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꾸준히 격차를 벌려온 곳이기도 하다. 수원에는 여당인 민주당에 뛰어난 특례시장후보들이 즐비하다. 민주당예비후보군들을 살펴보면 경기도 최초로 부지사3관왕을 달성하며 기
수원 군공항(제10 전투비행단)의 이전을 조속하게 매듭지을 수 있는 인물은 김희겸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예비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일 것이다. 이 문제를 풀기위해선 중앙정부(국방부·국토부)와 경기도는 물론 수원시와 화성시간의 유기적 협조와 거시적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협의가 필요하다. 김희겸 후보는 33년 간 중앙과 도, 지자체간의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유일한 후보로서 상·하·좌·우 3개 라인을 유기적 연결하는 최적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수원 군공항(제10 전투비행단)의 이전은 국가적 방위차원의 국책사업이다. 언젠가 이루어 질것이라면 빠른 시일 내에 가장 합리적으로 매듭을 지어야 한다. 문제해결의 핵심은 양 지자체의 합의다. 즉 이해당사간의 ‘상생(相生)’문제다. 상생은 반드시 ‘윈윈게임(win-win game)’으로 전개해야한다. 수원과 화성 모두가 이익을 얻고 그 동력으로 서로 발전을 해야 한다. “수원 군공항(제10 전투비행단)의 이전은 ‘양날의 검”이다” 기피시설이라는 단면만을 보면 이전은 절대 불가능한 과제다. 첫 번째 난관은 화성시민들의 결사반대다. 왜 대부분의 기피시설을 화성으로 옮기냐는 불만이 화성시민들 사이에서 터져 나오는 것은 어찌
수원특례시를 이끌기 위해선 앞으로 커질 덩치만큼이나 시장의 능력이 절대적 요소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희겸 후보는 여·야를 막론하고 행정능력에선 급이 다른 인물이다. 경기도 부지사3관왕이라는 타이틀은 아마 경기도 역사상 최초이며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것이다. 또한 8년에 가까운 1급 고위직 공무원의 경력도 드문 기록이라고 생각된다. 김희겸 예비후보는 33년간 기초·도·광역·중앙의 실제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후보다. 자자체장들은 정치가라기보다는 행정가이며 일꾼이라고 볼 수 있다. 서수원지역의 오랜 기간 숙원이었던 신분당선 연장을 이끌어낸 일등공신이었다. 물론 지역구 의원들도 많은 역할을 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김희겸 후보는 당시 염태영시장과 중앙정부를 수시로 방문해 기재부 등 관계부서를 설득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다. 수원이라는 경기도를 넘어 전국최대의 특례지자체를 이끄는 데는 중앙정부와의 원할 한 교감은 엄청난 자산으로 그 시너지효과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김희겸 후보는 경기도 부지사 시절 이재명 지사와 2년 간 호흡을 맞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발휘한 역량은 이 전 지사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과 고마움을 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민선8기에 오산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오산미래비전 『JUMP 오산』 10대 공약을 실현 하기 위해 먼저 경제도시를 선언하면서 경제적으로 넉넉한 오산, 본격적인 북오산 시대 개막, 르네상스 오산, 안전하고 사통팔달 오산을 만들겠다” 국민의힘 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中.... 이 예비후보는 오산 출신으로 삼미초등학교, 오산중학교와 수성고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전공했다. 1996년 지방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수원시 국제협력과장을 시작으로 경기도청 고용정책과장, 문화예술과장, 경기도청 균형발전 국장 및 실장, 과천시, 성남시, 고양시 제1부시장을 역임한 이 예비후보를 만나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편집자 주> ▶ 현재 오산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진단하는가? 오산은 20년 동안 한 정당에서 지방권력의 지배로 썩어버린 고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5선의 국회의원과 3선의 단체장이 오산시를 지배함으로서 지역 곳곳에 권력의 사유화가 일어나고 정치세대의 단절, 정치인들의 줄서기와 면종복배 등이 일상화되어 결국 이는 오산시의 정치퇴행과 저조한 경제발전을 가져왔다고 진단한다. 지난해 퇴임을 전후해
●쥐띠: 중요한 안건이나 결재받을 내용이 있다면 오늘이 좋은 타이밍이다. 주변 사람들과 정신적 교감을 하고 안정을 찾게 되는 날이다. 바삐 움직이면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라. 〔96년생〕 감기를 조심하라. 승부욕과 책임감으로 공부와 일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다.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84년생〕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구나. 도움을 줄 만한 사람도 주변에서 찾기 힘들다.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플랜을 만들어 내일을 도모하라. 〔72년생〕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받더라도 순간의 감정에 치우치면 안된다. 삼각관계에 빠질 위험이 있다. 이성 간의 사랑보다는 자신의 일을 우선시하라. 〔60년생〕 서두르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들어라. 지나친 이윤 추구는 오히려 손실을 부르니 과도한 욕심을 버려라. 〔48년생〕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며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하루다. 소송 중이라면 승리할 운이다. 그러나 상대방을 얕본다면 역으로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소띠: 그동안 보고 싶었던 그리운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보라.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이메일을 통
●쥐띠: 시간을 들여 자신의 본업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은 특히 컨디션이 매우 좋은 날이다. 직장 동료들과의 원만한 하루가 예상되니 무슨 일이든지 본인의 마음 먹기에 달려있는 날이다. 〔96년생〕 컨디션이 저조해질 수 있다.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져라. 지금은 잠시 힘들지만 곧 좋은 소식이 올 테니 절대 포기하지 마라. 〔84년생〕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오거나 기다리던 연락이 오겠다.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날이다. 공부나 일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라. 〔72년생〕 애정 전선에 문제가 생기겠다. 당신의 짝이 아닐 수 있으니 서둘러 만남을 결정하지 마라. 중요한 결정이나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는 게 좋다. 말을 아끼고 신중하라. 〔60년생〕 무리한 계획이나 결정은 금물이다. 가족과 상의를 하거나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들어라. 독단적으로 움직이면 실수와 후회만 생길 수 있으니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48년생〕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나타나기 어렵겠다.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라. ●소띠: 비즈니스에서는 진행해 왔던 일들이 순조
●쥐띠: 현재 상황이 불리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걱정이나 불안감을 떨쳐 버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96년생〕 친구와 오해가 생겨 다투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무조건 말을 아껴라. 평소 부족했던 부분을 공부하거나 본인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 문제를 피해갈 수 있다. 〔84년생〕 오늘 같은 날은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하루다. 가장 중요한 일을 따지자면 가족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감이다. 먼저 상대에게 다가가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72년생〕 복잡하고 짜증 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드라이브를 하거나 교외로 나가 정신적 피로를 풀어라. 취미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하루다. 〔60년생〕 자신을 돌아보는 날이다. 책상 정리나 청소를 하는 것도 좋다. 일찍 귀가해서 가족과 즐겁고 여유로운 한때를 가져라. 중요한 업무와 결정은 내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48년생〕 누군가 당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다른 날을 기약하라.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도 좋다. ●소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
●쥐띠: 오늘은 게으름을 버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날이다. 주저하지 말고 추진력 있게 행동하라. 주변에서 귀인이 나타나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96년생〕 컨디션이 저하되면, 집중력이 떨어지니 건강부터 챙겨라. 평소보다 운동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축적하라. 애정운이 따르니 즐거운 만남이 생기겠다. 〔84년생〕 집중력이 생겨 공부가 잘 되고, 친구들과의 우정 또한 두텁게 쌓을 수 있는 날이다. 모르는 분야는 친구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성적이 오르는 등 기쁨이 따르는 날이다. 〔72년생〕 그동안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이 빛을 발하겠다.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고 발전이 있으니, 더욱 성실하고 계획적으로 일을 추진하라. 눈앞에 성공이 보이는구나. 〔60년생〕 모든 면에서 유리한 날이다. 돈이든 사랑이든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니 행복하겠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라. 〔48년생〕 신중하게 행동해도 마음이 불안해져 자꾸만 실수를 하게 되는구나. 불안함이 커질수록 문제만 커지게 되니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 ●소띠: 와우! 오늘은 하는 일마다 크게 인정받는 날이다. 주저하지 말고 기회를
●쥐띠: 문제가 해결되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능력을 인정받는 기쁜 일들이 생기겠다. 오늘은 사람들의 비판과 경쟁에 지친 당신에게 좋은 결과가 나타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날이다. 〔96년생〕 마음이 예민해져 사소한 일로도 친구와 다툴 수 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최대한 말을 아껴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백은 내일로 미루는 게 좋다. 〔84년생〕 승산이 없는 일을 하고 있구나. 시작부터 문제가 있는데 포기가 안 되는구나.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분명 본인의 머릿속에 있으니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라. 〔72년생〕 오늘은 유흥과 과소비를 조심해야 하는 날이다. 구입해야 할 물건도 많으니 지출이 예상되는구나. 철저한 계획을 세워 후회 없는 소비를 하라. 〔60년생〕 승산 없는 싸움이 생기겠다. 적당한 선에서 상대방에게 화해를 요청하라. 일이든 사랑이든 유연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보이면 상황이 반전되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48년생〕 매매는 아직 시기상조로 보이는구나. 당분간은 주변 경기를 살피며 내실을 다지는 것이 현명한 처사다.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는 자신의 느낌에 좀 더 집중하라. ●소띠: 주변을 둘러보며 유연한 태도로 조화롭게 행동하면
●쥐띠: 나이가 많은 손윗사람을 만나기에 최적의 날이다. 결재를 받을 일이 있거나 의논할 일이 있다면 오늘이 기회다. 도전정신과 신용으로 승부를 걸어라. 〔96년생〕 대인관계에서 행운이 따르니, 친구나 지인과의 만남을 미루지 마라.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깊은 우정을 쌓게 될 것이다. 오늘만큼은 상대방에게 솔직해지는 것도 좋다. 〔84년생〕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 손짓하고 있다. 오늘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날이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이라도 아무 문제가 없는 좋은 날이다. 〔72년생〕 부와 명예가 함께 따르는 날이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으니, 완벽하게 일을 매듭짓는 게 좋겠다. 곧 능력을 인정받고 축하받을 일이 생기겠다. 〔60년생〕 바삐 움직여서 일을 도모하면 큰 것을 얻게 되는 기분 좋은 날이다. 몸도 마음도 가볍고 상쾌하니, 뛰어난 결단력과 포용력으로 일을 완벽하게 추진할 수 있다. 〔48년생〕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격이니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 수 있다. 배신이 잇따를 수 있으니 상황을 잘 살피고 주변 사람들을 잘 관리해야겠다. ●소띠: 나이가 어린 손아랫사람과 만나 의논하면 뜻밖의 정보를 얻을 수 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의 발전에 있어 진정한 시정 경영자로서 ‘정치인과 중소기업 인으로서의 삶’, 이 두 가지 균형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의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수원을 만들고 싶다. 따라서 수원경제, 교육, 주거, 복지, 문화 등에 있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해피투게더 수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강경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인터뷰 中.... 국민의힘 후보들 중 가장 먼저 수원시장 출마의사를 밝혔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후 두 번째 도전으로 그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정책위원 직을 맡았다. 또한, ‘수원 상생경제발전연구소’를 설립한 그는 초대 수원특례시장으로서 서수원 발전을 토대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수원지역 경제의 회복과 경기도의 수부도시 수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경식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를 인터뷰를 통해 들어 보았다. ▶ 수원특례시장 출마계기는 무엇인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후보로 출마해 수원시 발전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했다. 수원 출신은 아니지만 인생의 제2 고향이자 청춘을 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