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가 새로운 생활밀착형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찾아보자 우리동네 일자리’ 사업을 추진,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협업을 통해 사전에 파악된 기업 현장을 주 2회 2~4개소를 일자리센터의 직업 전문 상담사와 함께 직접 찾아가 구인을 위한 근로조건을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해 구직자 데이터베이스자료를 바탕으로 급여 조건, 근무 환경, 출퇴근 거리, 주변 인프라, 구직자의 일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구직자를 발굴하고 수 차례의 상담과 알선을 통해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매칭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개월간 20여개 기업체 방문을 통해 2월 말 기준 모집인원 대비 9명이 채용돼 28%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 사업은 방문 상담뿐만 아니라 구인이 시급하거나 기업체와 협의 하에 구직자와 함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상설면접을 진행하고 읍면동을 권역별로 나눠 1~4개 정도의 기업체를 발굴해 노동자복합 쉼터에서 월 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인과 구직자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24일 남한산성 내 숭렬전에서 지역유림과 광주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숭렬전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춘계 숭렬전 제향에는 초헌관에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종헌관에 한낙교 남한산성 숭렬전 참봉이 참석해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왕의 의지와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인 이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의미를 더했다. 제례는 예법에 따라 전통 제례 절차인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를 거쳐 진행됐으며 품격 높은 제례악과 일무가 동시에 어우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 시장은 “선조들의 업적과 정신을 본받아 광주의 발전과 전통전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숭렬전 제향은 2008년 4월 21일 광주시의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춘계, 추계 2회에 걸쳐 거행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5월 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 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광주 왕실 스토리와 발전 방안을 담은 워크북을 제작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향후 국내외 젊은 작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거리환경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22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이통장, 부녀회,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등 여주시착한이웃협회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남한강변, 소양천변, 향교주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안전사고 없이 깨끗하게 수거하였으며, 대청소 행사와 함께 올바른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었다. 여주시는 이번 새 봄맞이 대청소 행사와 함께 9개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시민 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기찬 여주시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깨끗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1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조기 검진 및 예방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와 함께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검진 대상자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운영됐으며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예방 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금연·절주, 구강, 심뇌혈관질환·비만 예방 모형) △지식 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 검진 등록 △실천 존에서는 대상자들이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예방 수칙(조기검진, 금연, 금주, 균형적인 식사, 운동, 체중조절, 예방접종, 안전한 성생활, 안전보건)을 알아보고, 스티커 부착을 통해 암 예방 실천을 다짐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에게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도예업체들의 제품 홍보, 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도예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예업체로서 △디자인 개발(네임, 로고, 패키지 등) △홈페이지 개발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스토어 제작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중장기 사업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작년도 참여업체는 성과물을 토대로 더 심층적인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전략 그리고 온라인 판로개척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선발된 도예업체는 정밀 진단을 거쳐 맞춤형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여주시는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참여업체가 직면한 문제점과 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여주시 도예업체들은 이러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자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예업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가가호호 음악당-국악 아카펠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가가호호 음악당’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1월, 하모니카 리사이틀, 2월, 과학 마술 콘서트에 이어 3월에는 반주 없이 사람의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무대에 올라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드럼 비트까지 각기 다른 음역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각 지역의 음악적 특징을 뜻하는 ‘토리’, 각각의 토리들이 모여서 모두가 즐기는 음악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 ‘토리스’는 소리꾼 6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2009년 창단과 함께 국내 대표 창작국악대회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국악과 아카펠라의 융합으로 주목받은 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을 창조하며 활동해 오고 있으며 제4회 러시아 국제민속음악경연대회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2024년 3월 22일에 여주시 도예명장과 도예기능장에 대한 현판식을 제1호 조병호 도예명장의 전시장인 ‘고성도예 달항아리갤러리’에서 개최했다. 도자기의 고장 여주시에서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도예발전을 위해 공헌한 도예명장 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도예명장, 도예기능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피재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여주시에는 2006년부터 선정한 10명의 도예명장과 2명의 도예기능장이 있으며, 이 도예명장 등은 도예인 본연의 작품제작과 활발한 전시활동에 더해 여주도자기 홍보와 예비도예인의 유입을 위해 기․예능을 공개하고 재능을 기부하는 등 도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런 도예명장 등의 활약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드높이는 의미에서 지난해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선정 조례' 일부개정을 거쳐 현판을 수여하게 됐으며, 향후 선정되는 도예명장 등에 대해서도 현판을 제작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늘 사명감을 가지고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주셔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2024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로 개화시기가 늦어져 일주일 연기됐다. 25일 벚꽃축제위원회에 따르면 꽃샘추위와 주말 비 예보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4월 5일 ~ 7일로 연기하게 됐다. 올해 축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벚꽃 개화일이 3월달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미뤄졌다. 벚꽃축제위원회는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행사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은 축제가 늦어진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1일 '감자로 복지로 사업' 중 “감자심기”를 완료했다. '감자로 복지로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확립하고자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많은 사회단체를 독려하여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따라서 지난 18일 씨김자 만들기 및 소독 작업을 하고 21일 “감자 심기”를 마친 것이다. 향후 감자를 가꾸고 관리하여 6월 말경 수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및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되돌려 줄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협의체 이하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농정이 빨리 단축되고 서로 돈독해지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다함께 협력하는 모습에 ‘나눔과 배려로 살기좋은 흥천면’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경안동 일대에서 이뤄진 합동점검에는 광주시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단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은 노래방, 식당, 룸카페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22일 경기광주역 일대에서 불법 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경기광주역 광장에서 불법 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경기광주역 관사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법 촬영 인식개선 캠페인과 더불어 성매매, 여성 폭력, 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무원·경찰·시민감시단이 함께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보다 더 폭넓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참여 중심의 불법 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점검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공무원들이 직접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도 점검 해주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 집행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위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강의를 통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공적 지원으로 위기 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가구의 복합적 욕구에 대한 실비를 지원하는 ‘탄벌형 희망 더하기 사업’의 첫 번째 대상을 선정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식사하세효(孝)’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특화사업인 저소득 홀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쿠폰을 제공하는 ‘찬드리미(Dream-美)’, 취약계층에게 피자 1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화목한 피자 나눔 사업’, 저소득 아동·청소년 대상 안경 교체 비용을 지원해 주는 ‘EYE-CARE 안경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추진 보고가 이뤄졌다. 박혜원·김성일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위원들의 역량이 더욱 높아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협의체의 여러 특화사업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2일 오전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경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화장시설 공모에 따른 사업대상지가 대월면 구시리로 발표된 후 지역주민들 간 갈등이 심화되자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최윤혁 대월면 이장단협의회장의 건의로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구시리 이장을 비롯해 주변 지역 8개 마을 이장과 대월면 기관사회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김경희 시장은 해당 지역의 마을 상황과 각 마을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대표들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과 입장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개진했다. 대월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화장시설 유치로 인해 마을주민들이 서로 분열되는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대월면 주민들이 함께 의견을 모으고 협의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니, 그때까지 사업추진을 유보해 달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화장시설에 대한 대월면 주민들의 의견이 찬성과 반대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사업추진은 일단 유보하고 먼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결정하겠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의회는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총무팀 유미정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3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안동 유미정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경안동 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됐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