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3월 25일 ㈜다옴베이크 방문했다. 2009년 설립된 ㈜다옴베이크는 2019년 1월에 남양주에서 여주시 점동면 청안리로 기업을 이전, 베이커리 자동화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제빵 전문 제조기업이다. 대기업 식품회사와 물류기업, 학교 급식, 군납 등으로도 납품하고 있는 ㈜다옴베이크는 지역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 등 나눔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다옴베이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다옴베이크의 박두원 대표는 2019년 남양주에서 여주로 기업 이전 후 물류센터 접근성이 좋아서 물류배송이 하루 1회에서 4회까지 늘어나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지역에서 고용의 어려움과 판로의 어려움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도 함께 토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에서 매월 실시 중인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와 년1회 실시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오는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설봉공원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꼭 필요한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나무를 갖고 가꾸는 것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오는 4월 5일 식목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입장은 9시 30분부터) 설봉공원 대공연장(이천시 관고동 393-1번지)일원에서 진행되며, 배부수종은 수국 꽃묘 약 5,000주다. 1인당 1주씩 지급할 계획으로 계획물량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그리고 이천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 내 선착순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4월 6일~ 4월 7일 이틀간수국 꽃묘 배부를(200주) 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이천목재문화체험장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많은 시민분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알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3월 21일 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주택개보수를 지원하는‘2024년 수선유지급여사업’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자가 가구 수급자로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른 수선범위 결정, 보수 범위별 수급자격 확정순서에 따라 지원을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2024년 주거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 275만358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는 2024년 사업비 6억8천만원(국비 90%, 도비 7%, 시비 3%)을 투입해 경보수 38가구, 중보수 19가구, 대보수 15가구 등 총 72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지원 대상자는 기존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최대 경보수는 457만 원(도배·장판 교체 등), 중보수는 849만 원(창호·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는 1,241만 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으로 나누어 지원한다고 했다. 한편, 수선유지급여 업무는 관계법령에 따라 LH가 이천시로부터 의뢰받아 매년 실시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모가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경리 일원에서 ‘사랑나눔 감자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향후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경모 협의회장과 오경미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회원 모두가 봉사정신을 가지고 감자심기를 실시하여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모가면새마을협의회는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헌옷 수거 사업, 도로변·하천변 환경정화, 예초 작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4일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자율방범대원 및 청소년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광남1동을 찾는 내방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들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가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신복 광남1동 자율방범대장은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휴일에도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광남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사랑 나눔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및 봄맞이 개나리 식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감자를 심었다. 이 감자들은 추후 수확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나리 900주를 광남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식재했다. 권태완‧양미화 남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에게 기분 좋은 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광남1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경안동에 거주하는 김성국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10㎏‧135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는 김씨는 “늘 하던 작은 정성”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는 뜻만 남겼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쌀을 기부해 주시는 후원자님의 선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2일 경안1통 마을회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안 복지상담소’를 열었다. ‘찾아가는 경안 복지상담소’는 마을회관 등 마을의 거점 장소에 복지상담소를 열어 시민 누구나 손쉽게 도움을 요청하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광주를 구현하기 위한 경안동의 특수 시책이다. 이날은 경안1통 15명의 마을 어르신과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노인 복지제도를 요약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AI 노인 말벗 서비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등을 홍보하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고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생활 수급의 혜택을 연계할 계획이다. 복지상담을 진행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를 들어주니 복지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같은 노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알지 못해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안동, 행복 서가(書架)’를 마련, 봄을 맞아 싱그러운 ‘스마트 가든’의 향기와 책 한 권의 여유를 선물하는 ‘시민 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안동, 행복서가’는 민원실의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해 ‘시민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스킨답서스 식물로 벽을 가득 채운 ‘수직 스마트 가든(smart garden)’과 흥미로운 책을 담은 서가를 비치해 싱그럽고, 여유로운 ‘시민 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행복 서가’에는 광주 비전을 전면 비치하고 2024 WASBE,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노력 등 시정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윤해정 동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 홍보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4월 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관내 투표소 위치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 생활지리웹포털에서 서비스하는 투표소 위치안내를 통해 시민들은 사전투표소(16개소) 및 선거일 투표소(81개소)의 위치와 투표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니어도 본인이 위치하고 있는 곳 주변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일 투표는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내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고 투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투표소 정보를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위치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광주시 행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 및 타 작물 재배 전환 확대로 쌀 적정 생산을 적극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쌀 적정 생산이란 전국적으로 과잉 생산되고 있는 벼의 재배면적을 감축해 쌀값 안정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이다.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전략 작물 직불제, 벼 감축 협약 등이 있다. 논에서 콩, 옥수수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ha당 50만 ~ 430만원의 전략 작물 직불금을 지원하고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농업인에게는 타 사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들은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광주시에서는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벼 재배면적이 과다해 쌀값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타 작물 재배 인센티브를 부여해 농가 소득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25일 차기 시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약정 체결에 따라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 4년간 광주시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을 운영·관리하고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지급, 세입세출 외 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 지부장은 “광주시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철저한 금고 관리를 통해 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2024.03.18. 연양동에서 시작하여 3.21. 하거동을 끝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여흥동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결과 여흥동 거주 농민 275명 중 54%에 해당하는 150명을 접수하고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특히 봄철 산불 예방요령 및 해빙기에 따른 산사태 행동요령을 추가로 교육하여 농업인의 안전과 영농인식 개선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는 여흥동에서 2023년 처음 시작하여 계속 시행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고, 특히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여흥동장은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쳐 주어서 고맙다는 시민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도 여흥동이 시민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22일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구성된 세종대왕면 방위협의회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광래 세종대왕면장, 안은엽 방위협의회 위원장, 이상돈 파출소장, 황용연 면대장 등 위원 1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 결산 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방위협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심의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과 세종대왕면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지역발전과 안보를 위해 적극 앞 장서 협조해 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신규 위촉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세종대왕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은엽 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등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서 긴밀한 협조와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는 6.25. 참전용사 위문품 전달 등 신규사업 추진할 것이며 적극적인 방위협의회 운영으로 주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3월 25일 청렴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올해 여주시는 경기도 내 유일하게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길혜란)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과 미소 나눔교육을 진행하고 청렴 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4월부터는 건강증진과 전 직원이 함께 청렴체조를 실시하며, 나아가서 여주시 전 실과소에 보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여주시가 최우수 청렴도시의 명성을 유지하도록 청렴 및 친절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