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에 따라 지난 4월 22일부터 접어있던 야외 그늘막 256개소를 펼치는 등 꽃박람회 지원에 나섰다. 구는 때 이른 불볕더위 속 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당초 그늘막 운영시기보다 앞당겨 운영토록 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도로변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 열섬 현상으로 인해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더욱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폭염 등 자연 재해로부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 안전건설과에서 운영 중인 그늘막은 장소별 특성에 따라 3~5m 규모로 설치되어 그늘이 없는 교통섬, 신호등 앞에 위치해 신호대기 시 햇빛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그늘막은 10월말까지 운영을 하며 태풍이나 강풍이 예상되는 경우 그늘막 사용을 중단하는 등 날씨 변화를 수시로 확인해 주민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이 2024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는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중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복지욕구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홍보문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하거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복지가 필요한 분야를 중점으로 파악하여 복지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만든 계획이기 때문에 주민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중산1동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가구에게 반찬, 간식 및 케이크를 지원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관내 사찰 길상사에서 기부한 간식(수제 빵, 즉석 떡볶이 등)을 매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신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회의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식재료와 간식을 구입하여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생일을 맞이한 가구에게는 관내 케이크&디저트 전문점인 루렌비스에서 기부 받은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특화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갑작스러운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내외부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고양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정비에 한창이다. 구는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에 앞서 꽃박람회장인 일산호수공원 주변 주요도로(호수로, 중앙로, 백마로 등)의 노면파손상태, 안전펜스 등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해 사전점검(로드체킹)을 통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보수가 필요한 도로파손 구간에 대해 긴급복구처리하고 안전사고 유발 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호수로, 중앙로, 경의로 등 일산동구 일원 가로등 등기구 엘이디(LED) 교체를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현재 경의로 일원 엘이디(LED) 교체를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꽃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도로 상 불법노점상 단속 및 가로등 미점등 개소 정비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람객 및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4월 22일 일산동구청에서 가로·노면청소업체, 생활쓰레기업체 등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청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일산동구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화려한 꽃의 도시를 보여주기 위해 청소 대책 간담회를 추진했다. 구는 박람회장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인 자유로, 제2자유로, 호수로 및 중앙로에 가로·노면 청소차량과 살수 차량을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장항·마두·정발산동 중심상권의 생활쓰레기 신속 수거방안과 휴일 및 국경일에 신속대응반을 구성하는 등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고양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청소 현장과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꽃박람회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대책반을 편성하여 민원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꽃박람회가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가 주택 임대차 신고 계도기간이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된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중인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주거용 건물에 대해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사항을 신고(신규, 갱신, 해제)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당초 주택 임대차 신고 계도기간은 오는 5월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계도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계도기간 추가 연장으로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해야 한다는 의무는 계속해서 유지된다. 신고는 임대차 대상 주택의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임차인이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하여 임대차 신고의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둔 지난 4월 22일 환경·교통·안전 등 각 분야별 사전점검(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웨스턴돔, 임시주차장, 중앙로, 호수로, 한류월드로 등 행사장 주변과 인근 도로를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주변인 중앙로와 호수로에 조성된 중앙분리대 화단, 인도 원형화분, 난간걸이화분의 식재상태를 중심으로 집중점검이 이루어졌다. 구는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행사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중앙로와 호수로 등 주요도로변 700m 구간에 난간걸이화분을 설치하고 원형화분과 중앙분리대 등에 꽃 67,000본을 식재하여 화단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오는 25일 백마주유소 사거리에 고양시 시화인 장미를 모티브로 한 대형 꽃조형물을 완공하고 사진촬영구간(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행사기간 중 시민쉼터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전점검(로드체킹)에서는 이외에도 청소상태, 도로 상태, 교통대책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점검이 이루어졌다. 행사기간 중 차량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관내에 설치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송2동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인지 체조, 스트레칭 근력 체조, 요가 등 3개 강좌),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등 4개 강좌) 등 총 7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송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김성민 삼송2동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강좌에 대한 삼송2동 주민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주민자치회 구성 이후 처음 운영되는 문화강좌인 만큼 지역 주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2일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위원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 신청 및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성사2동 특화사업 ‘동행’에 대한 대상자 선정과 지원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 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도 서민금융지원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 연계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김홍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연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공공위원장은 “항상 성사2동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촘촘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가수 황영웅의 팬카페 파라다이스 경기북부모임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팬클럽 파라다이스의 경기북부지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과 장애를 갖고 있는 어린이,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민 파라다이스 경기북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을 관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은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문서 작성 기초과정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인스타, 밴드 등 소통하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문서 작성 기초’는 사무업무에 필요한 문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하기’ 과정은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 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SNS 소통하기’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개인 데이터 사용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신규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 나눠서 대면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고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 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전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자세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고,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유치원) 자치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오는 9월 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새싹기업) 축제인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교 컨벤션센터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민선8기 경기도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조성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최근 기술 트렌드인 인공지능 분야를 박람회 메인주제로 선정하고,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인사이트 세미나, 스타트업 경연대회, 글로벌 벤처캐피털(VC)초청 1:1 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 1차 회의에는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강성천 경과원장을 비롯한 기업, 협회, 학계 등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여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벤처 1세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는 23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규 설치됐으며, 해당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총 11명(당연직 1명,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김정래 사회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향상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11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시설 종사자 힐링워크숍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유공자 표창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 ▲보수교육비와 상해보험비 지원 ▲처우 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 지원 등의 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는 23일 아침 도덕초등학교 교문 주변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어린이 등굣길에서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2024학년도를 맞이해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경찰서장,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도덕초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보행 지도 피켓을 들고 녹색어머니회가 직접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물을 제공하며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30km 미만 서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시행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이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등에서 펼치는 가치있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주변 교통환경 개선을 목표로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월 3회 화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