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정부는 약국, 우체국, 농협에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구축해 마스크 판매자가 구매자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구매 이력을 체크해 1인당 1주(월~일요일)당 2매만 살수 있도록 했다.
약국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으로 6일부터 신분증을 제시해야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6~8일 3일간은 1인당 2매씩 구매가 가능하고, 5부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우체국과 농협의 경우 중복구매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매일 하루 1매의 마스크만 구매가 가능하고 5부제는 확인시스템이 구축된 이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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