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피플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두물머리투자자문 송락현 대표이사, 피플라이프 현학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식에서 양사는 마케팅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각자의 강점을 잘 살려 상호 공동으로 마케팅 전개와 비즈니스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디지털 투자자문 전문회사인 두물머리투자자문의 송락현 대표이사는 “이 협약식을 통해 불리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디지털 투자자문을 보다 확대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안정적으로 제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대표이사도 “전문적인 금융판매 시장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고 핀테크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OTC 등 다양한 각 영업 채널에서 고객의 편의를 비롯해 금융서비스의 품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물머리투자자문은 현재 3000명 이상의 유료 자문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투자자문 전문회사로서 일반 펀드뿐만 아니라 퇴직연금과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상장 ETF로 구성된 ‘불리오 더매운맛 글로벌 ETF 랩’ 상품을 통해 비대면 자문으로 단기간에 160억원 이상의 모집고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전체 관리자산이 꾸준히 증가하여 7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피플라이프는 국내 대형 독립판매법인으로서 법인 컨설팅을 비롯 ‘보험클리닉’을 론칭하는 등 금융상품판매전문 플랫폼을 지향하며 금융 및 보험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국내 최대 법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고객접점채널의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해 금융서비스 경쟁력 및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